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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에 정재필입니다.
어제는 3주 연속 당첨된 GS 시네마브런치로 영화를 보고 근처 뉴XX 아울렛매장을 들렸었습니다.
와이프의 출산을 1달 조금 넘게 남기있어 출산준비물등의 아가 용품을 사러갔었는데 정작 아가용품은 다음으로 미루고 푸마매장을 지나다가 드라이빙 슈즈만 샀네요.. ㅎ.ㅎ
마눌님이 그럴듯한 드라이빙슈즈 하나 없다고 과감하게 사주더군요.. 아마도 페라리 마크에 뽕간듯.. ㅋㅋ
(제생각에 출발할때 울컥 거리지 말고 운전 더 잘하라는 뜻인듯... ^.^ )
ps> 발 볼이이 넓어서 그런가 퓨처캣은 너무 불편하고 지금 것도 아직은 살짝? 불편하네요..
2006.12.03 12:56:29 (*.23.210.201)
헉~ 저도 오클리 샀는데.. 딴 신발 한개 더 준다카길래 과감히 질럿습니다..ㅋㅋㅋ
구매 사이즈는..300mm.. ㅡ,.ㅡ" 끼워주는 이유가 있더라는...흑흑~
구매 사이즈는..300mm.. ㅡ,.ㅡ" 끼워주는 이유가 있더라는...흑흑~
2006.12.03 22:11:09 (*.254.202.236)

앗.. 김지수님 디카도 신발도 커플이 되었군요.. ㅋㅋ
한성님과 광전님은 올해가기전에 한번 (더) 뵈야죠 ?
ps> 드라이빙슈즈라고 모두 밑창 패턴까지 타이어랑 비슷한건 아니겠죠 ? -.-a
한성님과 광전님은 올해가기전에 한번 (더) 뵈야죠 ?
ps> 드라이빙슈즈라고 모두 밑창 패턴까지 타이어랑 비슷한건 아니겠죠 ? -.-a
2006.12.04 10:46:01 (*.108.72.34)

인터넷 사이트의 신발이 다 가짜는 아닙니다..^^
다만 문구와 제품설명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짜를 판가름 할수있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죠..
저도 푸마 스피드캣을 구입했는데, 드라이빙슈즈로만 이용할것이라 뻔히 알고도 가격이 싼 가짜를 구입했습니다. 차 안에서만 사용하는데는 가짜라 할지라도 큰 품질차이는 없을것으로 판단되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구두나 운동화를 신을때 보다는 민감한 반응이 느껴집니다. 밑창부분의 턱이 없어 페달에 밑창의 모서리부분이 걸리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지않아 참 좋네요.
다만 문구와 제품설명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짜를 판가름 할수있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죠..
저도 푸마 스피드캣을 구입했는데, 드라이빙슈즈로만 이용할것이라 뻔히 알고도 가격이 싼 가짜를 구입했습니다. 차 안에서만 사용하는데는 가짜라 할지라도 큰 품질차이는 없을것으로 판단되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구두나 운동화를 신을때 보다는 민감한 반응이 느껴집니다. 밑창부분의 턱이 없어 페달에 밑창의 모서리부분이 걸리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지않아 참 좋네요.
2006.12.04 14:40:06 (*.55.192.254)

어려웠던 준비의 실험은 잘 마치셨는지요... 재필님 닮은 건강한 아이가 곧 탄생하겠군요. 아빠로서의 모습도 잘 어울릴 듯. 이렇게 자랑하는 사진도 올리고 좋아하실 모습에 아마 선뜻 사주신듯 합니다. 부부의 행복이란 참 작은것으로부터 잘 오는 듯. 아~, 나도 한 번 아울렛 가봐야겠네요. 처에게 겨울장갑과 누비바지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가서 우연히~ 푸마를 발견하는 스토리로... 오물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