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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cmenu=menu1&s_code=au024&artid=201007071814392
전라남도 측은 “2시간 떨어진 목포나 광주의 모텔 등을 이용하고, 크루즈 유람선을 띄우면 관람객의 상당수가 숙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부족하면 오토캠핑 등을 이용하거나 KTX로 대전까지 가면 숙박은 해결된다”고 말했다.
ㅡㅡ;;;;;;;

경기표도 안팔려서 지금 난리인것으로 알고 있는데....큰일이네요..
아마 곧 비공식 할인으로 엄청 쏟아질듯 예상해봅니다...
일부 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추진들 하시는듯 하던데..

관람권은 굳이 일찍 서두를 필요 없어보입니다. 매진되진 않을 듯.ㅋ
첫 개최지이기 때문에, 외국 F1 관계자나 팬들도 경험 상.. 준비가 부족할것이라는 예상을 할 것 같습니다. 우리쪽도..첨부터 마구 투자를 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유입인프라를 예상해보고, 투자를 권장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요. 국제적인 망신을 너무 걱정할 필요없는것 같아요. 내실이 중요하지..
WRC 경우는, 시골길 열라 달려 바위때기 위에서 좀비들 처럼 몰려 관람하고 그러는데요. 거기에 비하면 양반이라.. ^^ 일년에 20 전이나 열리는 경기에서 그리 럭셔리한 관람을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봐지네요. 미쿡 서킷들 보면 그냥 허허벌판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듯요.
아... 월드컵 경기장과 같은 사태가 나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경기 한번 개최하고.. 이후 운영이 안되면.. 대략 난감할것 같습니다.

예약 끝내고 좌석 배정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만약 한국 GP가 단 1회로 끝나버린다면 인증 티켓이 향후 수집가치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무산된다면 더더욱?

전 부디 올해 경기는 향후 게임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지 열렸으면 하는 쪽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른 경쟁국가들이 참 좋아라 할듯합니다...

첫.. 개최.. 라고 해도 이런 경우는 없었던 걸로 ...
중국도 두바이도..싱가폴도..
재미있어지는군요..
과연 그리드 정렬 할 수 있을까..
부터..
이젠 그리드 정렬 해도 문제겠군요..
개최지는 서킷..만 있다고 결정 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 말이죠.. 참..;;;

드라이버나 VVIP들은 수도권에 묵으며 헬기를 이용해 이동할꺼같습니다~ 몇일 안남았는데 아직도 안개속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

경험이 없다보니 답답한 행정이 많치만
우리도 그리 잘 아는건 없는데...너무 비관적인 시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월드컵 4강에 열광해도 축구장 한번도 안가본 저나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에 환호해도 피켜스케이트장 확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생산량 세게 5위 라해도 문화는 한참 더 아래인 우리 나라가
이제 시작한다 생각하고 가면 어떨까요?
에프원을 치룬다고 모터스포츠가 ,자동차문화가 단번에 발전하는건 아니지만
발전할수 있는 계기나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방의 덜 갖추어진 인프라가
수도권 집중화의 현재 대한민국 모습 이잖아요
하나 하나 갖추어 가겟죠...그러리라 믿습니다...
마스터님 독일 뉘르방문때 오래전에 세워진 그호텔 처럼............
10년뒤에 아니 20년뒤에...
쥬니어와 방문때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그때는 여기 벌판이였다고 ......ㅎㅎㅎ ^^

원문을 읽어 보니
자동차 블로거 박낙호씨는 “입장권 구입에 100만원을 내고 F1경기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들인데, 모텔에서 자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잇겠죠
그리고 에프원은 좌석에 따라 금액이 다른데...
모두 100만원 인것 처럼 글 적으시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인에게 그리 잘해줘야 합니까? 국제작 망신 이라는 말을 꼭 빠지지 않아요...
외국인이 에프원 처음 치루는 한국을 미국 독일 일본 수준으로 생각할까요
비행기 몇시간씩 타고 오는 외국인이 무슨 바보입니까?
저도 2007년 후지 에프원 보러 갔을때 티켓 4만7천엔
숙박지에서 2시간 반 걸려 3일을 왓다 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비와서 우비입고 경기 봤구요
그래도 에프원 사운드에 취해 좋았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잠이 왔지만 ㅋㅋㅋ-
그리고 후지 메인 스트레이트 자리가 윗쪽이8만엔(비 또는 햇살을 피할 차양막이 있는)
그 아래가 6만 몇천엔 이였습니다
비가와서 윗자리는 8만엔 값어치 했습니다 그 아래 자리는 우비 입고...ㅡㅡ;
그리고 더 비싼 패독자리는 삼십몇만에 했는데
티켓팅 시작과 동시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
더 돈많은분도 많다는
그리고 헬기 타고 오는분도 많다는...
솔직히 좌석이 10만원만 넘어도 ..............................
우리의 상식적 금액으로는 아주 큽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외국에는 더비싼 티켓도 많습니다....
더 싼나라는 말레지아,중국,두바이,터키 아마 이 정도...???
해외 서킷도 사정별반 다르지 않던데 왜 꼭 유독 우리나라만 '세계최고'하고 비교하면서 경기장 바로 옆에 숙소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2~3시간 걸리는건 해외도 비슷하지 않나요? 많이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막혀도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지고 2시간이라고 말한 공무원의 직무태만(?) 이라고 해야겠지요.
숙박은 그리 문제될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100만원짜리 티켓끊고 경기시작 몇시간전에 간다는 사람들도 있드라구요.
제가 뭐 아는것은 없지만... 공무원나부랭이님들...정말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