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기아차 홈페이지에

 

"K9이 언제 나오게되나요? 개발명은 KH로 알려져있는데, 이왕 나올 거면 수동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모하비 디젤의 power train이 승용에 맞게 튜닝되어 나왔으면 합니다. 고속도로를 많이타는 세단 애호가입니다."

 

요렇게 질의했었습니다. 방금 답변이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K9 차량의 출시에 관련하여 문의해 주셨습니다.
먼저, 저희 기아자동차 차량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문의주신 차량의 출시에 대해 아직 통보된 내용이 없어 자세한 안내가 어렵습니다.
이점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아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왔네요. 그냥 기다리라는 거네요. ^^;;

너그러이 양해하고 있긴 합니다. (양해 안하면 또 어쩔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