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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차량들을 주로 다루는 클럽인 Temple of VTEC의
아시아 지역 클럽의 멤버 한명이
시빅 2.0 다이노를 찍어보았네요...
한국에 수입되기 시작한 시빅 2.0과 동일사양으로 보여지며,
다이노젯으로 125 휠마력을 찍네요.....
그냥 한번씩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아시아 지역 클럽의 멤버 한명이
시빅 2.0 다이노를 찍어보았네요...
한국에 수입되기 시작한 시빅 2.0과 동일사양으로 보여지며,
다이노젯으로 125 휠마력을 찍네요.....
그냥 한번씩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2006.12.08 09:44:10 (*.96.191.170)

역시 SI 나 타입R 아니면 특별한 매리트는 없는거 같네요 그냥 수입차 탄다고 생각했을때 출력이 너무 평범합니다. 그냥 일본에서 내수차 파는가격으로 국내에 제공한다면 매리트가 있겠지만요^^ 시빅 소형세단 버전은 국내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V-TEC보다 FSI가 낳을거 같네요~
2006.12.08 10:06:32 (*.192.187.141)

전 vtec이 터진다는 표현을 많이 봐서 6500 정도에선 토크가 확 오를줄 알았는데 일반 엔진과 다를바가 ;;;;
2006.12.08 12:11:41 (*.14.71.166)

구형 혼다 어코드(4기통)를 탔었던 경험에 의하면, 요란해지는 소리에 비해서, 크게 힘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청각적으로 즐거웠지만, 무슨 터보가 터지는 것 처럼 호들갑 떨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V-Tec이 터진다는 말은 지나치게 과대 포장된 것 같습니다. 속았다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2006.12.08 13:33:42 (*.119.3.124)

제가 300M을 탈적에 어코드 v6랑 같이 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동생의 아는 형차 였는데 아무래도 배기량 차이는 있었지만 소리대비 나가는건 300M이 한수 위더군요... 말썽많은 엔진이었지만 그래도 4년만에 26만키로를 돌파한 녀석치곤 잘 나갔었는데 갑자기 아쉽네요 ^^
2006.12.08 16:16:32 (*.219.0.69)

300M 엔진은 5천rpm에서 가변 흡기가 바뀌면서 소리가 커지죠. 플랩이 열리면서 흡기량을 늘어날 때 조금이나마(^^;;;;;) 출력도 올라가면서 가속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건 요즘 크라이슬러 계열의 3.5l 엔진에는 모두 씁니다. ^^;
2006.12.08 22:27:03 (*.111.242.147)

머 사실 type-R 이라고해도 포팅하고 ems 손보고 그런거죠 다만
민들만한 튜닝전문 회사가 한거고 국내에서 시행하는 튜닝보다
신뢰감이 더 있다는 차이뿐 사실 na 2.0 급으로 국내산 type-R 차들을
여러대 타봐서 인지 혼다차들 타보면 그다지 감동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핸들링과 감성이 좋은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
민들만한 튜닝전문 회사가 한거고 국내에서 시행하는 튜닝보다
신뢰감이 더 있다는 차이뿐 사실 na 2.0 급으로 국내산 type-R 차들을
여러대 타봐서 인지 혼다차들 타보면 그다지 감동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핸들링과 감성이 좋은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
2006.12.08 23:37:09 (*.223.213.37)

V-TEC type-r들을 포팅+ems라고 치부해버리면 혼다에서 울지 않을까요? 다른 가변 캠 기구에 비해 기계적으로 훨씬 공격적인 가변캠기구가 V-TEC type-r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