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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역삼동에 오픈한 후퍼옵틱 역삼점은 인천 남동구에 있는 후퍼옵틱 매장과 같은 오너분께서 오픈하신 선팅 전용작업장입니다.
제가 평소에는 RS4를 가장 많이 타고 결과적으로 낮주행이 가장 많은 차종인데, 와이프차나 RS2처럼 후퍼옵틱이 되어 있는 차량과 비교해 RS4를 낮에 몰고 나가면 그 뜨겁고 따끔거림이 장난이 아니라 도저히 못참고 RS4에도 RS2와 올로드콰트로 이상의 열차단을 해주기로 맘먹었습니다.
작업전 내장이 오염되지 않게 철저히 마스킹을 하는 장면입니다.
이번에 새로 입고된 세라믹 15는 기존의 세라믹 20보다 열차단 성능이 우수한 최고사양의 제품입니다.
제차가 국내에서는 1호로 작업된 차종입니다.
위의 장비는 후퍼옵틱 선팅의 열차단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거의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유리뒤에 켜진 등은 상당히 고온인데 유리에 손을 대보면 선팅 필름에 따라 그 차이가 확연합니다. 이를 통해서 실제로 작업후 어떤 효과를 누리게 될 지 가늠이 되고도 남을 정도로 시중에 널린 일반 필름이 얼마나 허접하고 형편없는지 역시 증명이 됩니다.
후퍼옵틱 필름이 두꺼운 이유는 실제로 여러장으로 이루어진 구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업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작업시간도 일반 필름보다 긴 차한대당 4~5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작업을 마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전면에 장착한 세라믹 70은 야간이나 우천시 운행에도 전혀 불편함없이 투명 합니다. 위의 사진은 실내에서 전면유리를 통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롭게 오픈한 역삼점은 선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샾으로 역삼역과도 가까워 차를 맡겨두고 작업후 찾는 방법이 서울에서 거주하시는 분이나 근무하시는 분들께 편리합니다.
후퍼옵틱은 독일산이며, 일반 필름과 달리 공인 인증기관인 TUV테스트 기록을 근거로 홍보를 합니다.
따라서 마케팅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신빙성이 아주 높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이 세라믹 필름의 성적표입니다.
세라믹 70만 되어도 열차단율이 53%나 됩니다.
작업후 일주일 정도 운행했는데, 역시 대만족입니다.
후배를 태우고 열차단 효과를 보여주니 상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훨씬 크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요즘과 같이 폭염으로 찜통과 같은 더위에는 물론이거니와 겨울에도 자외선은 피하기 어렵다는 차원에서 후퍼옵틱은 4계절 모두 아주 훌륭한 솔류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와이프는 후퍼옵틱 이후 여름마다 팔 타지말라고 사용하는 토시를 이제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후퍼옵틱의 실질적인 광팬입니다.
RS2에 작업했던 세라믹 20과 비교해 세라믹 15는 그 투명도에서 거의 차이가 없고, 야간에 실내에서 밖을 볼 때 매우 선명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싸구려 필름 20과 비교해 오히려 훨씬 편안했습니다.
아직도 여름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데다가 RS4를 워낙 많이 타기 때문에 작업의 타이밍도 적절했다고 봅니다.
문의)후퍼옵틱 역삼점 : 02-3288-2233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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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선팅필름에 관해서 다른 동호회에서는 실제 공인기관에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긴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최고사양으로 가면 각 업체에서 내세우는 대표필름의 성능은 모두 우수하나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여러장으로 되어 잇어서 작업자의 숙련도가 큰 영향을 미치더군요 .

아 후퍼 옵틱이 세라믹 재질이였군여..
국내 모 업체도 세라믹이던데.. 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여
하이패스나 네비 전파 방해두 없네요~
국내에서 많이 하는 2개의 회사 제품이 있는데
그분들 말로는 홍보비로 한달에 60만원씩 납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쌀 수 밖에 없다는 군여..
비양심적인 곳에서는 짝퉁제품을 쓰기도 한답니다..
차를 새로 입양하면 한번 시공해보고 느껴보고 싶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실 선팅에 대한 선입견으로 10만원주고 하는 선팅이면 됬지 뭘 저렇게 비싼돈 들여서 하나 생각했던 1인입니다 근데 얼마전 후퍼옵틱 선팅이 되어있는 차량을 타보았는데 열차단 효과가 정말 좋은게 돈값하더군요 전날 아파트밑에 주차해놓았던 이차량을 이용하여 아침에 30분가량 걸리는 출근길동안 거짓말같이 에어콘 하나두 안키고 운행했습니다 물론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은차량이라 실내가 약간 서늘한상태로 있긴했지만 정말 놀라운 효과더군요 보통때는 5분정도 운행하면 에어콘을 작동시키거든요 거기다가 요즘은 아시다시피 폭염주의보기간이지요 오래동안 탈차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
직접 시공을 해보니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저도 갈아탄 차에 다시 입히려고 기회를 보고 있답니다~
차가우면서도 아늑한, 표현하기 어려운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