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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친구는 아니고.. 나보단 어리니깐.... 그 어린친구 와이프 하고.. 말이 좀 통하지...
핀리핀 친구..? 친구?... 암튼 요즘에.. 얼굴 보기 힘들다네.. 몇년전부터 음악 한다고... 부천으로 다니던데...
아 가끔... 이태원 클럽에서.. 만나기는 하지만...뭐...
영상 시작부에.. 여성 목소리에.. 아~~ 그 엘란트라~~~ 라는 느낌이.. 구형인지 신형인지.. 인제 나도 헷갈리네...
흰색 바탕에.. 검정절연테입 필름 모양 튠에.. 렐리아트.. 스티커 등등.. 이였는데....
까메라~~ 라는 목소리에.. 그 친구 여자친구 목소리가 똑같은데...
그나저나.. 돈영이는.. 나에 대해서 너무 잘알아 ~~~ ㅜㅜ

전에 필리핀 가보니까 시내(물론 대도시는 아니고 지방도시)에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저렇게 운전하더라구요 -_-;;;; 신기한건 신호도 별로 없고 있어도 거의 안지키지만 사고는 별로 안난다는거 ...;;;

흠..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청색(인가?..) 뉴엘란트라를 배기외에 이런저런 튠해서 타고 다니는 그쪽 나라분이 있는것 같은데..동영상에서 나오는말이 어느나라 말인지 잘 안들려서(사실..몰라서--;) 필리피노인지는 모르겠지만..혹 그 직원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가끔 여의도바닥에서 보면 운전이 그닥 마일드하진 않았던터라..(외국인+튠된 엘란트라 조합이 서울시내에 그리 흔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코드라이버는 제역할을 다하는군요~~~ "까메라~~" ㅎㅎ;;
저는 저얼때 저런식으로 운전 해본적이 없......... 기억이....... 20대 초반에 잠시만....... (지금은 얌전히 다녀요 ;;;;)
이거이거..우리나라 경찰아저씨한테 혼좀 나봐야
하~ ~한국은 법치국가였구나 할끼야..
(저도 요즘은 헷갈리긴 합니다만..)

저도 가끔 무시하긴 하지만,
실선과 점선의 구분없이 차선변경을 하는 모습이나,
막히는 구간에서 조금 과하다 싶을만큼 끼어들기를 하는 모양새가...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엔진음 대비 나가는 속도로 봐서 수동에 2.0L급 같은걸요.. 배기튠을 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이분은 현지 적응을 매우 빨리하신듯 ㅋㅋㅋ
에..그리고 리플 달때 나오는 퀴즈가 정확히 영상에 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