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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캠핑겸 드라이브 여행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고속도로 운전을 즐기기 때문에 운전을 나눠 하면서 나름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차 세워두고 찍은 사진들 몇 장 올려봅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와이프지만, 차 사진을 하도 찍어댔더니 이상했나봅니다. "...또 차 찍어??"ㅋㅋ)
사람도 그렇지만 장거리? 여행을 함께 하고나면 차에 대한 신뢰와 정이 더 쌓이는 기분이 좋습니다.
2.2리터라서 시내 3000rpm 정도에선 답답한 적도 많았는데,,
고속도로에선 배기량에 비해 잘 달려주고, 예상못한 요철이나 고속 코너에서도 거뜬히 받춰주는 녀석이 기특하네요.
최근에 어느 블로그에선가 보니,, 저렇게 북미처럼 차를 옆에 세워두고 텐트에서 자는 캠핑장이 한국에도 생긴 것 같던데,
테.드에서는 그런 게시물을 못본듯 하니, 아직 활성화되진 않은것 같습니다. ^^
여름도 거의 다 가는군요~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이네요^^. 밴쿠버는 벌써 쌀쌀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곳 미국 남부는 아직 더운데. 좋은 시간 보내셨나 봐요.^^

햐. 좋네요. 같은 밴쿠버 지역에 살지만. 왜 그리 나가기가 싫은지.
저와 와이프 모두 캠핑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ㅋㅋ
애가 태어나면 바뀔려나.

와! 저기가면 스트레스 확!!! 사라지겠는데요.
이 쩌들은 서울에서 잠시 탈피좀 했으면.. ㅠ.ㅠ"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 차도 단단해 보이는 것이 이쁘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