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만기일이 다가와서 제계약이 몇일 남지않은 상황에서..결국엔 테클이 걸리는군요,,

차량은 95년식 BMW 인데...다들 아시다시피 보험사에서 자차를 받아주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전상상에 서류를 집어넣는 과정에서부터 탈락이 된다고 하더군요...

웃기는건 웬만한 국산차량보다 낮은 차량가액 500만원에 녹취까지 하겠다고해도

전 보험사 절대 안된다는 결론만 나오는군요.....더 웃긴건...이미 가입이되어있던

가입자 에게는 어느정도 허용이 된다는것이죠..그게 다른차량으로 가입이 되있었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웃기는 상황입니다...신규는 절대 불가....OTL

표적적인 수입차량 오너에 책임전가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부터 미리 자차를 넣어놓고 있을걸 그랬나봅니다....

차도 이래저래 수리 다해놓고 이제 한동안 오래타야겠다는 생각으로 추가금액을

감수하고서라도 이번부터 넣을라고 했는데...이제는 거의 희박해 보입니다...

이거 단체로 어디에 청원이라도 넣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