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씨 안녕~~~

여친분이 마크리 샀나봐여... 부모님 계시는 창원에 가고싶네....

선선해지면 한 번 놀러갈게요~

쪽지보내드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핑크리라고 하길래 감잡았쓰~~~ 였습니다 ㅋㅋㅋㅋ

도면은 아무거나 대충 인터넷에서 모양만 맞는걸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한번 인천에서 머플러 구변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검사소 직원 아저씨께서 알아서 도면까지 찾아서 첨부해 주시더라구요 ㅎ

아, 요건 여동생 차 ㅋㅋㅋㅋ

최고급형 풀옵에 핑크는 행사 중이라 바디킷을 선물로 주네요.

그거 두르고 테드스티커 붙인 후 제가 가끔 빼앗아 탈 예정입니다~

돈영님, 담 번개 때 시원한 거 한 잔 쏠게요!!

역시 동욱님 담배 물고 있는 사진은 간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도면은 알아 볼 수 있게 손으로 그려 가셔도.. 됩니다.. 단 머플러의 내, 외경 길이 는 정확하게 하셔야 하구요..

사일런스.. 다 달려있는 타입이라면.. 용접도 해야 할껍니다.. 탈착 가능하게 하면 안되구...;;

비용이 들더라고 구변대행 업체를 통하면 좀 손쉽게 되기도 합니다 ^^;;

언제 한번 뵈야는데 ^^;;

개인이 가서 구변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소리 줄이는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꼼수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진행 하실려면 줄자로 대충 치수 측정 하셔서 머플러 바디 외경, 길이, 팁 외경(이 치수가 제일 중요 합니다.)을 손으로 슥슥 그리시면 됩니다ㅎ 대행 하실려면 도면은 필요 없습니다^^;;;;;;;;대행 전문가들이 다 알아서 해 주십니다 ㅋ

 소리가 좀 크다 싶으시면 차라리 속 편하게 대행 맡기시는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머플러에 철 수세미 깊숙히 쑤셔 박으세요.... ㅡㅡ^   그러나 고 RPM에서 수세미 튀어 나옵니다...ㅋㅋㅋ

제가 2000년도 구변 받을쩍에 그렇게 하다가 싸일런스랑 수세미 날라가서.. ㅜㅜ

저거..구변 쉽지않겠는데요. 같은 모양의 사일렌서 용접된 머플러가 있어야 직접 할 수 있을텐뎅.

그래서 전..구변이 필요없는 흡기&인테이크만 할까 중입니다. ㅋ

상세한 코멘트와 쪽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으니 문제없이 구변 성공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