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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 났다는 소문이 있었던 외팅거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GTI가 구형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GTI를 대상으로 한 튜닝카들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형 외팅거 휠은 차의 디자인과 매칭이 잘 되더군요.

Mansory에서는 아스톤 마틴과 벤틀리 차량을 선보였는데, 좀 독특한 튜닝이 눈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벤틀리로 시도한 과감한 표현들은 무모하기까지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많이 잡았습니다.

보수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플라잉스퍼

H&R의 위상은 독일에서 상당합니다. 국내 도로에는 코일오버가 잘 안맞는 경향도 있지만 내구성이나 고속안정성등 최고제품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총 12개 관으로 이루어진 에센 모터쇼의 9번째 관에는 올드 중고차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상태가 상당히 좋은 모델들만 전시되어 있는데, 올드카 매니어들이 이곳에 간다면 이부스에서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다시 브라부스의 730마력 V12 트윈터보 엔진

134kg이라는 엄청난 토크를 저렇게 저회전에서 발휘하게하는 기술이 놀랍습니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허머

to be continued...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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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 12일~14일 도쿄 오토살롱 다녀옵니다
자세한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