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서적의 양도 방대합니다. 올드카 매니어분들도 좋아할만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세대 GTI장난감을 구입하는 수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 매니어들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시대가 흘러도 바뀌지 않는 무엇을 갈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포니 미니카나 프라모델을 생산해서 팔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CLK63 AMG의 과격한 뒷모습 8기통 6.3리터 엔진의 피스톤의 크기를 생각했을 때 이 엔진이 7000rpm을 돌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6.3리터 엔진은 아직 경험은 안해봤지만 벤츠의 5.5수퍼차져 엔진의 화끈함을 충분히 아는 이상 NA로 대체되는 마당에 수파차져 V8을 그리워하는 고객들도 분명 많을 것 같습니다.


AP레이싱 부스


ABT GTI


신형 S3는 2.0TFSI에 K04터빈을 기본으로 달고 265마력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수동밖에 없는 구성이 멋집니다.


폭스바겐의 R모델과 R라인들을 따로 모아놓았는데, R32, R36 오락을 줄서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997GT3 RS모델은 영국시승기에서 언급하길 911의 시대흐름에 따른 진화와는 달리 퓨어 레이싱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차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도 극히 한정된다고 합니다.


세라믹 브레이크와 RS의 완벽한 조화


R뱃지를 달고 나온 두번째 모델은 파삿 R36은 300마력 DSG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트는 물론 실내 분위기가 상당히 스포티합니다.


R36 3.6리터 엔진은 VR6와 같은 구성이지만 15도 협각대신 10.5도 협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R32의 3.2리터 엔진의 스트로크를 늘렸기 때문에 V앵글의 각도를 줄이지 않으면 헤드의 면적이 넓어져 각도를 줄인 것입니다.





아이에게 엔진의 작동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친절한 아버지





to be continued...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