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세차부터 하기 시작함다..


간단한 물세차 이후에 거품마사지가 시작됨다..


몸통 거품마사지 이후에.. 스폰지에 거품을 묻혀 정성스럽게 바쿠 휠까정.. 감동~


아이~ 개운해..ㅋ


호빵.. 저처럼 순수한 영혼을 갖은 사람들은 잠시..히히 아! 물론, 더 달라면 더 줍니다.. 당근, 음료수도 주져..쿠쿠.


겨울철임다..

오늘은 눈까지 많이 와서 환자용 애마는 운전이 쉽지 않슴다..훔.

그건 그렇고..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세차하기가 쩜 불편하져.. 손두 쩜 시렵구..호호.

그렇다고!

쥔장들은 맨날 씻으면서 애마를 지저분하게 델꼬 댕기는 일두 ‘써억’ 칭찬받을 일은 아니져..쿠쿠.

기름 넣음 손 세차를 해준다는.. 다소 구라스러운 어불성설의 주유소를..흠흠.
지인의 소개로 진작에 알고는 있었는데 굳이 일부러 가기는 줌 그래서 그간 방문을 미뤄놓았다가 근방에 갈 일이 생겨 애마를 미리 줌 굻겨놨다가 방문했슴다..ㅋ

써비스가 좀더 훌륭허다는 기존주유소의..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그녀들..

제 심장을 이렇게 요동을 치기 시작함다..

‘욜로리 쿵짝..!’


첫 대면을 유난스럽거나 수다스럽지 않게.. (음...)

몬가 ‘우린 참교육을 받았쪄여’ 라는 티도 내지 않으면서.. (오~~)

일대일 개인면담을 통한 주유.. (흠뜨뜨~ 나..기분조아질라구 그래..)

상큼한 미소와 함께.. (헐~!)

여인의 속살과도 같은 하이얀 호빵을 쌍으로다가..(누운나..! 이고 어케 먹는거얌..?)


캬~ 기분이 넘 좋군여..^^

늘상 여인영님을 떠올리게 하는 그.. 미사어구!

‘깔삼하게..’

라는 표현만큼 적절한 단어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다..음냐~

요사이 손 세차 비용도 만만치는 않던데.. 암튼, 여건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듯..쿠쿠.


주말 잘 보내시고 겨울철 안전운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