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2 토요일 하노버 공항에 도착해서 Wolfsburg까지 타고 왔던 렌터카 Polo 1.2 수동(계기판 최고속 170km/h)
3.4 제가 있는 사무실에 북한에서 선물로 온 달력이 걸려있더군요.
5.오늘 배정받은 저의 책상
6.저보다 약간 작은키의 Torsten은 한국 음식 킬러입니다. 김치매니어라서 제가 독일올때마다 구해주기도 하지만 워낙 좋아해 아예 자기가 직접 김치를 담근다고 하더군요.
7.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친한 동료들.


오늘은 꿈에 그리던 폭스바겐 본사에서 일하게 된 첫번째 날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 도착하여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첫출근했으며, 무엇보다 친한 친구인 Frederik(마지막 사진의 제 촤측에 있는 친구)이 있어서 상당히 든든합니다.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기 위해서 은행계좌, ID, Pass, 회사차 수령, 제가 살집 인터넷 및 전화개통 등 할일이 많은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독일이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인지라 다니기가 좋고, 길이 미끄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앞으로 저의 독일 생활에 대한 글들 관심 가져주시고, 한국에 계시는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