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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6 누적 생산 2백만 대 

올해 8월 말일자로 마쓰다6(내수명 아텐자)의 누적 생산이 2백만 대를 돌파했다. 마쓰다6는 초대 모델이 출시된 2002년 2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누적 생산이 2백만 대를 돌파한 것. 이는 마쓰다3를 제외한다면 마쓰다 차 중 가장 빠른 페이스이다. 

2002년 출시된 초대 마쓰다6는 마쓰다가 내세우는 줌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모델이었다. 초대 마쓰다6는 2003 RJC 올해의 차를 비롯해 130개 이상의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행 모델은 2007년 데뷔한 2세대이다. 2세대는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도도 크게 향상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