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서울에서 열리는 제 5차 G20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3.0 G20 리미티드를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G20 정상회의에는각 국 정상과고위 인사들이 방한하여 세계경제의 새로운틀에 대해 집중논의 할 예정이며, 300C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엔대표를 비롯하여 회의에참석하는 주요 국제기구수반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 특히, 300C 3.0 G20 리미티드는 6,000cc급 가솔린엔진의 파워에 달하는구동력(52kg.m)을 바탕으로위급한 상황에서 민첩한기동성을 갖추고 외부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특수 세이프티 글래스가장착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300C 디젤은 뛰어난안전성을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엔진과 일원화된디젤 매연 저감장치를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줄임으로써 세계 경제의균형 성장 및녹색경제를 의제로 다룰이번 서울 G20 의전차량으로 적합하다고생각한다”며, 세계 각국의정상이 모이는 국제적인행사인 만큼 의전에만전을 기울여 서울 G20 정상회의의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300C는미국 정통 럭셔리세단 고유의 당당하고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크라이슬러의 베스트 셀링모델로, 대형 프리미엄세단의 고유의 정통후륜 구동 방식을채택했으며, 여유로운 성능과민첩한 코너링을 갖추어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보장한다. 또한, 고품격 편의사양과 최첨단 안전장치를고루 갖추어 적극적으로사고를 예방하는 것은물론, 어떠한 생황에서도탑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설계됐다. 크라이슬러 300C는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연속해서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의 정면충돌, 측면 충돌항목에서 별 다섯개의 최고 등급을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