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첨단안전시스템보행자추돌방지시스템이영국의권위있는자동차매거진비즈니스카(BusinessCar)에서 선정하는 ‘차량안전부문’에 뽑혔다고 오늘(13일) 밝혔다.

‘비즈니스카’는 매년혁신적인차량시스템을선정해발표하고있다. 금년 ‘차량안전부문’을 수상한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주행중인 볼보 차량에 접근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이다. 차량이전방의보행자에근접하여사고가예측되면운전자에게사운드와함께시각적인경고를해주고, 그래도 운전자가 적절한 시간 내 반응하지 못하면 풀 브레이킹으로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킨다.

비즈니스카의 폴 바커 편집장은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어떠한 브랜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개척한 사례”라며자동차산업의안전기술을선도하는볼보자동차의노력과기술력을극찬했다.

볼보의 보행자 감지 시스템은 한층 다이내믹해진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The All-New Volvo S60에 탑재된다. 보다다이내믹한볼보의미래를제시할The All-New Volvo S60은 2011년1/4분기에국내출시될예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2009년에도비즈니스카(BusinessCar)를 통해 ‘기술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세계최초알아서서는車, The New Volvo XC60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볼보자동차의안전명성을확인시켰다.

볼보자동차 김철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절대적인 볼보의 안전기술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라올 수 없는 안전의 리더'라는 볼보자동차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