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 파리모터쇼에 15개 차종 출품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9월30일부터 개막되는 2010년 파리국제오토살롱에 전기자동차 컨셉카 Townpod(타운 포드)를 포함한 15개 차종을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타운 포드)는 승용차와 상용차의 경계를 넘나드는 컨셉카로 닛산의 제로에미션 방향성을 지향한 지금까지 등장한 적이없는 유연한 활용성과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닛산차는 이 외에 내년 초에 유럽판매를 예정하고 있는 전기차 리프와 최근 판매를 시작한 마치, 쥬크, 엑스트레일 신형모델 등 유럽에서의 최신 라인업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