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새 컴팩트 트럭 BT-50 공개

마쓰다가 새 컴팩트 트럭 BT-50을 10월 15일부터 시작하는 호주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BT-50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컴팩트 픽업 트럭으로 아세아 지역을 시작으로 다수의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트럭 이상의 스타일링과 편의성을 갖췄다는 마쓰다의 설명이다.

뉴 BT-50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패키징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타일링도 기존의 트럭과는 사뭇 다른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엔진은 스카이 가솔린과 디젤이 올라간다. 스카이 유닛은 기존 엔진에 비해 평균 연비를 30% 이상 개선한 게 특징이며 출력도 동시에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