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하여 젊은 나이(?)에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침마다 장을 봐야하고, 아이들도 있고 해서 웨건형차가 저에게 맞는 듯 한데

(사실 원래 웨건을 좋아했네요)

그래서 살펴보니.......정말 없더군요..TT

국산차는 전무하고 외제차 중에서 선택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SUV는 싫어하고....해서

좁혀지는 모델이 딱 두개더군요

Volvo XC70 D5와 VW Passat Variant TDI sports.....

자 여기서 저의 특수한 상황이 갈등하게 만드는데요

일단 차가 고장나면 하루밖에 버틸 수 없다는...(생계에 걸린 부분) 겁니다.

볼보나 폭스바겐 동호회나 게시판 보면 보통 AS를 한달정도 잡는 경우까지 있던데

저같은 경우 자비로라도 수리를 해야하거든요?

혹시 큰 문제가 생겼을때 지역도 강남이 아닌 동작구 쪽인데

수입차를 케어할 마땅한 수리점이 있는가요?

주저리주저리 약간 답답한 마음에 써봤는데..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좀 알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