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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18일 GTI를 뽑아서 오늘,내일은 가족과 함께 GTI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려 합니다...
어느 차를 뽑아서 타고 다닐때와는 기분이 틀리는군요...
왠지 떨리고 흥분이 되는군요..
흰둥이를 뽑았습니다..
색상 고민도 검정과 흰색 두가지 색상을 두고 무척 고민을 많이 결과 흰둥이로 결정했는데
매번 주차장에 서있는 흰둥이를 보면 ㅎㅎㅎ 왠지 웃음이 나면서 그냥 차량 주변을 몇번이고
돌아 보면서 흐믓해 합니다... ^*^
2007.01.20 11:27:12 (*.108.72.34)
축하드립니다.. 새차를 뽑았을때의 그 느낌이란...
확실히 어떤차를 구입해도 중고차와 신차를 뽑았을때의 느낌은 조금 다르더군요.
비닐이 붙어있는 임판 을 단 제 애마가 서있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벅차다는 표현밖에..ㅎㅎ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이 예뻐해 주세요.
확실히 어떤차를 구입해도 중고차와 신차를 뽑았을때의 느낌은 조금 다르더군요.
비닐이 붙어있는 임판 을 단 제 애마가 서있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벅차다는 표현밖에..ㅎㅎ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이 예뻐해 주세요.
2007.01.20 11:50:48 (*.55.113.137)
우와~ 정말 이쁘네요. 담번에 차를살 땐 GTi 를 사고 싶은데...마눌님을 어떻게 설득할 지...또...신차값..OTL....그래도.....드림카~!
2007.01.20 15:43:41 (*.239.209.20)
이차는 아니겠지만, 오늘 아침 이매동 풍림아파트 앞에 세워져있는 흰색 GTI 잘 봤습니다. 전면유리에 아우디 콰트로 마스코트 (도마뱀인가요?) 그거 두마리 붙어있더군요 ㅎㅎ
이제 테드에 골프 GTI 오너 분이 한 분 더 늘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