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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타이어는 대부분 관리 안해도 1달~ 2달이 지나도 계속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한걸까요?
출고전에 타이어 광택만 한 100번 낸걸까요? 아님 실내 가죽처럼 페인트를 칠하고 외부면을 코팅 한걸까요?
혹시 아시는분 그리고 정말 다시 그런 광택을 한번 시공으로 오랫동안 살릴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맥과이어 제품만 사용하는 디테일링샾이 전에 소개되었던것 같은데.... 질문게시판에 남기신것처럼 싼가격으로는 안될겁니다 ;;;;
p.s : 파트너뉴스 게시판에 카업강남점 이라고 협력업체가 있네요..^^

타이어 신품의 경우 사이드월이 광이 많이 나는데 이유는 고무 내부에 타이어 열화를 막아주기 위한 약제가 조금씩 나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케미컬을 사용해서 코팅을 하면 약제가 나올 구멍을 막아버려서 오히려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오래타는 타이어가 아니고 빨리 트래드가 닳는 경우는 케미컬을 이용해서 반짝반짝 닦아주는것도 좋을 거 같은데 3년정도 탈거면 케미컬을 이용하는건 자제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3년지났다면 타이어 교체가 답이겠고 광을 내는 목적이라면 케미컬을 이용하면 신품 타이어보다 더 빛나니까 케미컬을 이용해서 하셔도 될 거 같아요. 타이어 핑고라는 제품도 있는데 그건 아예 사이드월을 도색하는 약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저렴한 타이어 광택제 사용해도 충분히 효과봅니다.
그런데 들리는말에 의하면 타이어에 오히려 안좋다는 이야기가 일부 잇어서 자주는 사용못하고 있네요

많이쓰면.. 9개월 못쓰면 6개월인 저에게는... 음..
세차할때 기분전환용으로 광택제를 씁니다.
광택제를 쓴다하여. 더 오래가지는 않아요. ㅎㅎ"
BMW에 있을대 보니가 박물관이나.. 1년이상 전시용 차량으 경우는 소낙스 제품인데..
일반 ㅅ중품과는 다른 약제를 쓰더군요. 광택은 나지마.. 타이어 콤타운드를 경과를 늦춰주는듯 합니다.

세차하고 맥과이어 타이어 광택제 바르고 적당히 말렸다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차에 광택제가 튀어서 세차 전보다 더 지저분하게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사용을 안하네요... ^^;;;

타이어가 신차에 비해 점점 검정색을 잃어가는 이유는 브레이크 분진에 의한 갈변도 크게 한 몫 한다고 홉니다.
그래서 세차 시 타이어 드레싱 전 철분제거제를 이용하여 철분 제거 후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드레싱 케미컬을 바르고 역시 완전히 마른 다음 운행하면 그럭저럭 1주일은 유지 되더군요. ^^;
김진환님 말씀대로 "맥과이어 엔듀런스 하이글로스 타이어 광택제" 이 것은 바르면 너무 빤짝거리고, 덜 말랐을 때 차체에 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 세차장에서는 도대체 뭘발라주는지..
광택제가아니라 타이어 갈라지게하는 전문약품을 쓰는듯합니다..
싼광택제사용한 분들보면.. 타이어옆이 자글자글 실금이 엄청나더라구요...

타이어 광택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보통 광택제 뿌려놓고 다음날 주행하곤 하는데.. 3일 정도 지나면 좀 희뿌옇게 되고, 비오는 고속도로 달리고나면 허허~ 하고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곧바로 세차장으로 가는 편이죠 ㅋㅋ 브레이킹을 삼가는 것도 분진이 덜 묻게 하는 방법일텐데.. 정답을 찾기란 어려운 것 같네요 ㅠ.ㅠ
다른분들은 저와는 거의 다르시네요..
저같은 경우에 세차시
1. 타이어도 카샴푸물과 브러쉬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2. 세차장에서는 타이어와 휠의 물기제거만 합니다.
3. 집에 주차후 맥모사의 약제와 어플리케이터로 약재도포하고 밤새 그냥 둡니다. ( 물론 골고루 바르기위해 1미터정도 앞뒤왓다갔다 1-2번 정도는 움직입니다).
4. 아침에 주행합니다. 차체에 약재가 튀는 경우는 없습니다.
약재는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맥모사의 제품만 사용하는데요, 일상적인 주행인 경우에는 많이들 사용하시는 포도향제품은 1달 가까이 유지되구요, N모제품은 1주일도 유지되지 않습니다.
물론 써킷이나 와인딩하고 나면 그날로 끝입니다.
참고하세요.
맥과이어스에서 나오는 타이어 광택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들 보다 월등합니다-ㅎ
맥과이어스 타이어 광택제+타이어 전용 어플리케이터 사서 세차때마다 발라주시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