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 www.infiniti.co.kr)는 9월 27일,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 SUV ‘All-new Infiniti QX(올 뉴 인피니티 QX)’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의 성공적인 런칭과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선보이는 하반기 기대주, All-new Infiniti QX는 2010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모델로 흡입력 있는 외관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을 총동원했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과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압식 자세 제어 장치(HBMC, Hydraulic Body Motion Control)를 비롯해 능동형 안전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적용돼 특별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로 인피니티 한국 공식출범 5주년을 맞이해 ‘3-3’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인피니티는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 ‘All-new Infiniti QX’의 출시는 인피니티만의 최상의 퀄리티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출시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All-new Infiniti QX 모델은 9월 27일부터 일부 공식 딜러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가격은 1억 2천 5백만 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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