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중국에서 판매한 C30등 일부차종 16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중국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지난 29일,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2011년형 볼보 C30 2.0 161대에 대해 10월8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차량은 2010년 5월13일부터 28일 사이에 생산된 C30차량으로, 이들 차량은 엔진 냉각장치에 결함으로, 엔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