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하는 포르자 모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희상, Forza Motors Korea)는 김영식 전무(47세)를 마세라티 총괄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영식 전무는 이탈리아 최고급 슈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수입, 판매, 홍보 및 고객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영식 전무는20년 이상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관련 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물론,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마세라티 총괄에 선임됐다.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김영식 전무는 현대자동차의 중동 및 아프리카50개 이상의 국가의 애프터 서비스 부분을 총괄한 바 있으며, 터키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 또한 BMW와 벤츠의 애프터 세일즈 기획, 마케팅 및 고객관리 담당 임원으로서 최고 고객 만족도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김영식 전무는“진정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앞으로 슈퍼카 마세라티를 한국 시장에 널리 알리고 최고를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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