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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와이드그릴인데 취향상 좁은그릴(본넷 그릴 등)로 교환하니 조금더 귀엽고 포스가 느껴집니다.
유럽모델중 크루즈없는것입니다.
뻥토크아닌 25..
총중량1840 (공차중량1640)
에쿠스와 거의동일중량입니다.
디자인에서도 탈만합니다.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된 BMW 5시리즈의 코드네임은 E34이다.
국내에는 520i와 525i 그리고 V8 3.0리터의 530i가 정식으로 수입된 적이 있고, M5는 정식수입이 된 적이 없다.
BMW가 E36 3시리즈를 시작으로 헤드라이트에 글래스커버를 씌우기 시작하면서 튀어나올 것 같이 부리부리한 눈은 E34를 마지막으로 사라져서 그런지 아직도 많은 BMW 매니어들에게 E34는 가장 카리스마있는 마스크와 아름다운 바디를 가진 BMW로 통한다.http://www.testdrive.or.kr/?mid=board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34&document_srl=752541
[BMW는 어떻게 계속 대단한 모델들을 내놓을 수 있을까!!!
자 그럼 3세대 BMW를 살펴보자!!
1988년도에서 1996년까지 시대를 호령한 모델이다.
3세대 BMW는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범퍼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1~2세대와 같지만
가로보다 세로가 긴 형태에서 가로가 좀 더 길어져 안정감을 줬다.
또한 차체가 쐐기형(앞부분은 낮고, 뒤로 갈수록 넓어지거나 높아지는 전저후고 형태)으로 변했다.
쐐기형 차체는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엔진을 가지면서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시도됐다. 이러한 변화는 시각적으로 시위를 떠난 화살촉의 이미지를 지녀 고속 주행성능을 표현하게 됐다.
또한, 이러한 변화와 함께 당시 양산된 승용차 중 가장 우아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3세대 BMW에서 주목받았던 점은 1988년 출시된 초기모델 520i, 525i, 530i, 535i, 524td 등이
모두 6기통 엔진과 전자식 연료 주입을 갖추고 있어서 획기적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이다
; http://blog.naver.com/ichtaka777?Redirect=Log&logNo=70084182566]


멋지네요. 구형 그릴로 교체하신 도전도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34는 나중에나온 E36이나 E46보다 느낌이 훨씬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바디가 좋은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고 E32도 34와 같은 뿌리이기 때문에 같은 느낌이지만 E32는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최신차들과 비교해도 주행의 고급스러움은 뒤쳐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