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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흐흐흐
역시 월말은 프리랜서/소규모 사업체 대빵에게는 죽음의 기간입니다. 특히 2월 처럼 달이 짧은 때는 더욱더..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12시간+ 컴 앞, 그리고 최소 3시간 (200마일 +) 운전..
지난 5일 동안 핸드폰 사용 시간이 1370분을 넘어 섭니다.
여하튼.. 그 와중에 프로젝트 때문에 새벽 1시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잠시 음악에 빠져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중의 하나인데, Jordan Pruitt이라는 15세 가수의 노래 입니다.
추천곡은 "we are family" 예,.. 맞습니다. 잘 아시는 그 곡의 리메이크 입니다.
한국에 들어갔다 온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요즈음에는 새벽 2~3시쯤 올림픽 대로 한강 대교 근처나 강북 강변로를 달리면서
모든 창문을 다 내리고, (선루프가 있다면, 당연히 열고요.. 컨버터블이라면 지붕은 당연히)
약간 추운듯하면서도, 얼굴을 때리는 바람은, 떨고 있는 온몸이 흥분 때문인지, 추워서 인지 모를정도로 온몸의 신경은 곤두 서있고..
4기통 (6기통/8기통은 안됩니다. 꼭 4기통이어야 합니다.) 엔진에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끌어 내려고 애쓰는 운전자.. 그리고 엔진소리와 기분 좋게 믹싱 되는 스피커의 강렬한 비트..
이런 장면을 종종 상상해 보곤 합니다. (영어로는 Daydream이라고 하지요?)
뭐 저는 이런 소위 "전투 모드" 에 돌입하게 만드는 노래들이 좋습니다.
재미 있는 우연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항상 제 개인이 본의 아니게 "기록을 깨고 있을때"는
라디오에서 똑같은 노래가 흘러 나온다는 겁니다.
바로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 인데요..
생전 처음 타보았던 페라리였던 F355로 경험해본 2XX 대의 속도 였을때도..
제가 가진 많은 차들(?)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비겐 컨버를 타고 Open 최고속인 26XKm대를 기록 했을때도 이노래는 스피커에서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회원 분들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Driving Song은 무엇인가요?
저의 "전투 모드" 처럼, 그 노래와 매칭되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제 지인중의 한 분은 엉뚱하게도 베토벤의 '운명'을 비오는날 밤에 들으면서 운전하는것이
최고의 Driving Experience라고 하시더군요..
다른 어떤 분은 보름달이 뜬날 시골길을 천천히 선루프를 열고 달리며 "Moon River"를 듣는것이 최고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여러분이 느끼는 차와 운전자가 하나 되기 위해 필요한 소위 "배경음악" 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겠네요. 사진이나 비디오로 이것을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짧은 글로서 이런 장면들을 상상해 보고 싶습니다.
역시 월말은 프리랜서/소규모 사업체 대빵에게는 죽음의 기간입니다. 특히 2월 처럼 달이 짧은 때는 더욱더..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12시간+ 컴 앞, 그리고 최소 3시간 (200마일 +) 운전..
지난 5일 동안 핸드폰 사용 시간이 1370분을 넘어 섭니다.
여하튼.. 그 와중에 프로젝트 때문에 새벽 1시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잠시 음악에 빠져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중의 하나인데, Jordan Pruitt이라는 15세 가수의 노래 입니다.
추천곡은 "we are family" 예,.. 맞습니다. 잘 아시는 그 곡의 리메이크 입니다.
한국에 들어갔다 온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요즈음에는 새벽 2~3시쯤 올림픽 대로 한강 대교 근처나 강북 강변로를 달리면서
모든 창문을 다 내리고, (선루프가 있다면, 당연히 열고요.. 컨버터블이라면 지붕은 당연히)
약간 추운듯하면서도, 얼굴을 때리는 바람은, 떨고 있는 온몸이 흥분 때문인지, 추워서 인지 모를정도로 온몸의 신경은 곤두 서있고..
4기통 (6기통/8기통은 안됩니다. 꼭 4기통이어야 합니다.) 엔진에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끌어 내려고 애쓰는 운전자.. 그리고 엔진소리와 기분 좋게 믹싱 되는 스피커의 강렬한 비트..
이런 장면을 종종 상상해 보곤 합니다. (영어로는 Daydream이라고 하지요?)
뭐 저는 이런 소위 "전투 모드" 에 돌입하게 만드는 노래들이 좋습니다.
재미 있는 우연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항상 제 개인이 본의 아니게 "기록을 깨고 있을때"는
라디오에서 똑같은 노래가 흘러 나온다는 겁니다.
바로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 인데요..
생전 처음 타보았던 페라리였던 F355로 경험해본 2XX 대의 속도 였을때도..
제가 가진 많은 차들(?)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비겐 컨버를 타고 Open 최고속인 26XKm대를 기록 했을때도 이노래는 스피커에서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회원 분들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Driving Song은 무엇인가요?
저의 "전투 모드" 처럼, 그 노래와 매칭되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제 지인중의 한 분은 엉뚱하게도 베토벤의 '운명'을 비오는날 밤에 들으면서 운전하는것이
최고의 Driving Experience라고 하시더군요..
다른 어떤 분은 보름달이 뜬날 시골길을 천천히 선루프를 열고 달리며 "Moon River"를 듣는것이 최고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여러분이 느끼는 차와 운전자가 하나 되기 위해 필요한 소위 "배경음악" 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겠네요. 사진이나 비디오로 이것을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짧은 글로서 이런 장면들을 상상해 보고 싶습니다.
2007.02.27 17:55:26 (*.144.91.39)

뭐니뭐니해도 고속도로뽕짝메들리가 최고~!
신들린 우체부,신바람 이박사 뽕작메들리를 들으며 I-90을 달렸습니다.
이니셜D게임할때도 유로비트대신 이런음악들으면 고갯길이 즐거워지지요~
이히~~~!
신들린 우체부,신바람 이박사 뽕작메들리를 들으며 I-90을 달렸습니다.
이니셜D게임할때도 유로비트대신 이런음악들으면 고갯길이 즐거워지지요~
이히~~~!
2007.02.27 18:21:24 (*.248.205.34)

저는 영화 Drumline OST의 마지막곡에 있는 Drum Battle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면 몸안에 피들이 혈관을 때리는 듯한 묘한 전율이 느껴지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답니다. 강추!!!
2007.02.27 18:24:23 (*.87.60.103)

공도에서는 거의 교통방송 리포트 듣던가, 아예 꺼버리기만 했더니 드라이빙 뮤직을 자주 잊게되네요.
승민님도 라디오만 들으시는듯한데, 아무래도 라디오와 엔진소리만 듣는 환자들의 비애인듯...
승민님도 라디오만 들으시는듯한데, 아무래도 라디오와 엔진소리만 듣는 환자들의 비애인듯...
2007.02.27 18:46:47 (*.147.7.185)

전. 그란투리스모 OST 중
moon over the castle 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잔잔한 피아노음으로 맘을 달래고 기타리프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달리기 시작~^^
moon over the castle 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잔잔한 피아노음으로 맘을 달래고 기타리프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달리기 시작~^^
2007.02.27 19:04:41 (*.197.170.72)

저는 단순히 집중력을 요하는 주행에서는 일단 끄지만...
좀 달리고 싶다. 란 경우에는 유로비트나 레이싱 게임 음악들을 주로 편성하죠. 이니셜 D도 여기 다 섞입니다.
... 단순히 해안 크루징이라던가 말 그대로 그냥 [크루징] 할때는 You give me a bad name 을 듣습니다. 아직까지 이 이상 상쾌한 느낌의 음악은 몇가지 생각 안나네요.
좀 달리고 싶다. 란 경우에는 유로비트나 레이싱 게임 음악들을 주로 편성하죠. 이니셜 D도 여기 다 섞입니다.
... 단순히 해안 크루징이라던가 말 그대로 그냥 [크루징] 할때는 You give me a bad name 을 듣습니다. 아직까지 이 이상 상쾌한 느낌의 음악은 몇가지 생각 안나네요.
2007.02.27 22:45:28 (*.148.137.225)

[JR]그노래 정말 좋죠
특히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이부분은 원츄!
언젠가 헤어진 여친을 생각하던날 라디오에서 박명호의 `사진`이란 노래가 나오는데...밖에는 파란 하늘과 햇살이 쏟아지고 있엇고 노래가사는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라는걸로 시작하는데 그때 느낌에 딱 맞는 노래와 장면이더군요
아...얘기가 다른곳으로 갔는데...운전할때는 추억의 노래들이나 서태지나 이승환 라이브씨디를 틀고 옛추억에 잠겨 따라부르거나 제가 라이브무대에 선것처럼 기교까지 따라부르는거죠
다만 시내처럼 막히는곳은 낭패! -_-;;;
특히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이부분은 원츄!
언젠가 헤어진 여친을 생각하던날 라디오에서 박명호의 `사진`이란 노래가 나오는데...밖에는 파란 하늘과 햇살이 쏟아지고 있엇고 노래가사는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라는걸로 시작하는데 그때 느낌에 딱 맞는 노래와 장면이더군요
아...얘기가 다른곳으로 갔는데...운전할때는 추억의 노래들이나 서태지나 이승환 라이브씨디를 틀고 옛추억에 잠겨 따라부르거나 제가 라이브무대에 선것처럼 기교까지 따라부르는거죠
다만 시내처럼 막히는곳은 낭패! -_-;;;
2007.02.27 22:47:33 (*.148.137.225)

조금 보태자면 요즘은 밤이나 새벽에 운전할일이 많은데 일부러 잠바를 입고 운전합니다. 그리고 조금 쌀쌀하지만 썬루프를 활짝 열고 찬 공기를 느끼며 얼마전부터 조금씩 소리가 커지는 튜닝 머플러소리를 듣는게 좋더군요 ^^
2007.02.27 22:50:30 (*.229.109.2)

릴렉스한 운전땐, 재즈나 발라드를 중간음량으로 듣고..
하드코어 드라이빙땐, 오디오 끄고 엔진과 타이어 스퀼음의 협연을 즐기게 됩니다.
죄송한 사견인데.. 프로필 사진이 좀..거만해 보이세요..^^
하드코어 드라이빙땐, 오디오 끄고 엔진과 타이어 스퀼음의 협연을 즐기게 됩니다.
죄송한 사견인데.. 프로필 사진이 좀..거만해 보이세요..^^
2007.02.27 23:12:46 (*.148.15.45)

역시 이니셜D에 나오는 "Dancing in my Dreams" 이노래 정말 죽입니다~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다가 속도계를 보면 어느새 200km을 넘어있는..ㅎㅎ
2007.02.27 23:32:38 (*.51.167.41)
저는 Queen의 "Don't stop me now"
언젠가 부터 고갯길에서는 항상 이노래만 듣게 되더군요
y00이상 속도의 컨버터블이라.. 와 상상이 만해도 가슴이 뜁니다..
언젠가 부터 고갯길에서는 항상 이노래만 듣게 되더군요
y00이상 속도의 컨버터블이라.. 와 상상이 만해도 가슴이 뜁니다..
2007.02.28 00:11:22 (*.13.113.166)
살짝 이슬비가 내리는 밤에
박정현의 ps I love you 를 들으며
200 over로 달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저는 변태인가요... ㅋ
박정현의 ps I love you 를 들으며
200 over로 달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저는 변태인가요... ㅋ
2007.02.28 00:17:45 (*.229.109.2)

참.. 차지붕 부서지게 비오는 날은, 유라이아힙의 'Rain'을 추천합니다. 탁영민님 처럼 눈물 줄줄 흘림서 듣지요. 아우껴..변태..ㅋㅋㅋ
2007.02.28 01:38:50 (*.60.60.23)

라디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마도, 테헤란로, 역삼역 부근 언덕 쯤에서,,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퇴근 시간 쯤.. 삼성역 쪽으로 내려 오면서 (그러니까 르네상스 호텔 앞이 되겠네요..)
죽 밀려 있는 빨간 브레이크 등과 반대편의 헤드라이트들.. 그리고 뿌드득 소리를 내는 와이퍼의 소리..
의미 없이 들려 오는 라디오의 소리와..
지쳐서 쓰러질것 같든 피곤한 몸...
아마 비.자동차, 라디오와 관련된 가장 저의 강렬한 기억이 아닐까 하네요..
아마도, 테헤란로, 역삼역 부근 언덕 쯤에서,,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퇴근 시간 쯤.. 삼성역 쪽으로 내려 오면서 (그러니까 르네상스 호텔 앞이 되겠네요..)
죽 밀려 있는 빨간 브레이크 등과 반대편의 헤드라이트들.. 그리고 뿌드득 소리를 내는 와이퍼의 소리..
의미 없이 들려 오는 라디오의 소리와..
지쳐서 쓰러질것 같든 피곤한 몸...
아마 비.자동차, 라디오와 관련된 가장 저의 강렬한 기억이 아닐까 하네요..
2007.02.28 02:08:49 (*.121.230.151)

차와 음악... 한편으로 떼어놓을 수 없는 컴비네이션이 아닐까 싶네요.
전에 롱텀 기사에도 잠깐 썼더랬습니다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저는 Rammstein의 'Adios'를 틉니다.
평상시엔 Pet Shop Boys mp3나 KBS 제1라디오를 듣지요 ㅡㅡ;
전에 롱텀 기사에도 잠깐 썼더랬습니다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저는 Rammstein의 'Adios'를 틉니다.
평상시엔 Pet Shop Boys mp3나 KBS 제1라디오를 듣지요 ㅡㅡ;
2007.02.28 02:40:37 (*.119.9.27)

전........ '녹턴' 을 듣습니다.. 일렉기타 버젼으로.. 무한반복해두고 달립니다 ㅎㅎ
CDP 가 한곡만 반복되기때문에.. 그런.. 배기음 커지면... 안들린다는.. ㅎㅎ
CDP 가 한곡만 반복되기때문에.. 그런.. 배기음 커지면... 안들린다는.. ㅎㅎ
2007.02.28 03:05:51 (*.25.142.173)

야간에 드라이브할때 저는 바이올린 연주곡이 묘한 쾌감을 주더군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승민님께서 말씀하신 토이 앨범이 'A night in seoul'이던가요? 저도 '거짓말 같은 시간'을 들으며 달리면 짠~한 느낌 오더군요. K-Ci & Jojo의 Tell Me It's Real 도 추천합니다^^
승민님께서 말씀하신 토이 앨범이 'A night in seoul'이던가요? 저도 '거짓말 같은 시간'을 들으며 달리면 짠~한 느낌 오더군요. K-Ci & Jojo의 Tell Me It's Real 도 추천합니다^^
2007.02.28 08:43:17 (*.80.115.2)
요즘은... 아니 한국에서는 여유있는 드라이빙이 약간 버거운지라 운전중 음악을 잘 안듣게 되더군요. 듣는다면 주로 아들이 좋아하는 동요!! ^^; 곰세마리~ 악어때~ ㅋㅋ
그녀와 헤어진 날 밤 목적지 없는 드라이빙때 들려오던 알리시아 키스에 폴링~ 저를 운전이 불가한 지경으로 만들더군요... 고로 운전중 절대 들어서는 안되는 음악!!
그녀와 헤어진 날 밤 목적지 없는 드라이빙때 들려오던 알리시아 키스에 폴링~ 저를 운전이 불가한 지경으로 만들더군요... 고로 운전중 절대 들어서는 안되는 음악!!
2007.02.28 09:02:45 (*.146.46.247)

아침출근시간엔 예외없이 두개채널의 뉴스를 교대로 듣고
퇴근시간엔 그날하루 기분에 따라 틀려지긴 합니다만, 주로 뮤지컬 OST류나 Secret Garden, Ryner stoetzer 류의 연주곡 중심으로 듣습니다. 가끔 달릴땐 우퍼가 빵빵하게 울려줄 것도 많이 듣죠 ^^
퇴근시간엔 그날하루 기분에 따라 틀려지긴 합니다만, 주로 뮤지컬 OST류나 Secret Garden, Ryner stoetzer 류의 연주곡 중심으로 듣습니다. 가끔 달릴땐 우퍼가 빵빵하게 울려줄 것도 많이 듣죠 ^^
2007.02.28 09:44:58 (*.238.242.101)

Snoop - Riders on the storm(Doors feat.)
Jay z & linkin park - numb-encore
the crystal method - name of the game
cypress hill - money
...모두 전투력을 배가 시켜주는 음악....-.-;;
Jay z & linkin park - numb-encore
the crystal method - name of the game
cypress hill - money
...모두 전투력을 배가 시켜주는 음악....-.-;;
2007.02.28 12:07:00 (*.122.61.100)
요즘은 Donde voy - Tish Hinojosa와 For The First Time - Rod Stewart를 듣습니다. 느린게 가장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2007.02.28 12:23:56 (*.120.131.33)

출퇴근할땐 그날그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발라드 가요를 틀어놓고 목청껏 따라부릅니다. 그러다 신호대기할때 옆사람과 눈이 마주치기도 하지요 -_-;;;
2007.02.28 15:52:19 (*.219.0.69)

Deep Purple의 Highway Star, Burn 등을 듣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멈출 수 없는 차를 타고 죽어라 달리다가,
자신을 불살라 버리고 싶은건지...ㅡㅡ;;;;
고속도로에서,
멈출 수 없는 차를 타고 죽어라 달리다가,
자신을 불살라 버리고 싶은건지...ㅡㅡ;;;;
2007.03.01 02:21:02 (*.107.101.26)

전 음악을 iPod에 넣어 AUX로 연결해서 듣고 다닙니다.
쏘고 싶을 때:
Golden Earring - Radar Love (BBC Top Gear 선정 최고의 드라이빙 송)
Led Zeppelin - Immigrant Song
George Michael - Flawless (Go to city)
Need For Speed III (Hot Pursuit) OST - Romulus 3
1/2번째 곡은 rock이고 세 번째 곡은 유로 팝 분위기가 납니다.
4번째 곡은... 너무도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저 게임을 다시 설치해서 녹음할까 생각도 헀었죠.
결국 MP3 파일로 구입했습니다. 속도감과 공간감이 잘 표현된 곡이라 수퍼카를 운전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ㅡ3ㅡ);
느긋한 드라이빙:
Quruli(쿠루리: 일본 그룹입니다) - Alternative (Highway)
참고로 쿠루리의 곡은 영화 '조제, 물고기와 호랑이들'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
쏘고 싶을 때:
Golden Earring - Radar Love (BBC Top Gear 선정 최고의 드라이빙 송)
Led Zeppelin - Immigrant Song
George Michael - Flawless (Go to city)
Need For Speed III (Hot Pursuit) OST - Romulus 3
1/2번째 곡은 rock이고 세 번째 곡은 유로 팝 분위기가 납니다.
4번째 곡은... 너무도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저 게임을 다시 설치해서 녹음할까 생각도 헀었죠.
결국 MP3 파일로 구입했습니다. 속도감과 공간감이 잘 표현된 곡이라 수퍼카를 운전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ㅡ3ㅡ);
느긋한 드라이빙:
Quruli(쿠루리: 일본 그룹입니다) - Alternative (Highway)
참고로 쿠루리의 곡은 영화 '조제, 물고기와 호랑이들'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