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경을 갔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인가.. 실내가 너무 좁더라구요. 헤드룸도 BMW 5시리즈에 비하면 6센티미터나 되는 큰차이를 보여서 그런지 많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M37 인테리어에 비해 M56 공간은 같지만 더 잘 만들어진 인테리어 같았습니다.

 

주행은 안해봐도 333마력이나 415마력이라면 쭉쭉 잘 나가겠지만 뒷자리 공간 부족과 실내의 답답함이 느껴서 디자인상을 받은 인테리어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뭐 컨솔 레이아웃이나 버튼은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어정쩡한 디자인의 아나로그 시계는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테드에는 시승기가 있길바라며 찾아봤는데 없네요. 실제로 매일 타고 계신 분들은 실내에 대한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