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박2일 동안 자동차 경주 전용 경기장인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렉서스 퍼포먼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시승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인크레더블 퍼포먼스 세단‘IS F’와 이번 달 공식 출시될 울티메이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LS 460 스포츠’ 시승이 이루어졌으며 렉서스의 첨단 기술력을 체험하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IS F의 개발을 총괄한 유키히코 야구치 토요타자동차 수석 엔지니어가 렉서스 퍼포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에 대해 직접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주행, 코너링, 각종 안전장치를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혁신적인 VDIM 기능 체험 주행과 함께 일본의 전문 레이서와 동승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10 렉서스 네버 익스피리언스드(2010 Lexus never experienced)’ 시승행사는 총 350명의 규모로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에서 기존 고객과 현재 상담중인 고객 중에서 참가자를 개별 선발하였으며 12일 개최된 IS 데이에는 일반인 참가자 90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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