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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티켓팅하고 예약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겠습니다만은.... 벼락치기로 하려니까 일이 꼬이는군요...
숙박은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몇군데 전화를 해봐도 예약이 풀이라는 예기만 하고....
작년부터 전일을 보려고 계획했다가 결승전만 보는것으로 계획을 바꾼게 화근이었던것 같습니다.
계다가 주변에 같이 갈것같았던 사람들은 모두 뒤로 빠지고 저혼자 딸랑 남아버렸네요... ㅡ,.ㅡ;
결국엔 다른사람들 스케줄 생각해서 주말로 생각했다가 이러다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나홀로 전일을 다녀오기로 결정했지요..
그런와중에 덤핑표까지 출몰~~~ 결국엔 지금 티켓도 없고 숙박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몇일간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과 내일안에 모두 쇼부(?) 봐야 합니다.
티켓이야 워낙 많이 쏫아져 나오니 걱정은 없는데...문제는 숙박이...안되면 전라남도청에 텐트라도 쳐야할것 같습니다.
혼자 보는건 문제가 안되는데...왔다갔가 교통비에 혼자 죽도록 운전해야 하는 체력적 부담에 혼자 먹고 자는데
모든돈이 비효율적으로 들어간다는게 조금 아깝네요.....암튼....결론은....목포 회원분 계시면 저좀 재워주세요....ㅠ.ㅠ.
암튼.....저는 다시 티켓팅(?)하러 하이에나처럼 인터넷질을 시작하렵니다.....

저도 결승전 보러 갈려고 숙박 알아보고 있는데, 없네요.
홈페이지에서는 홈스테이, 템플경험등 여러가지가 있던데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일 출발해서 갔다오는것은 죽음의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리가 ....덜덜덜이잖아요.
거의 해남위이던데 한 5시30분 정도는 운전을 해야 도착할듯 싶어요.
그 다음날 출근 하는 사람들 죽음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서요.
어찌해야 하나...
미리 내려가서 한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곳에 숙소를 얻을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흠냐...저도 오전부터 내내 입장권과 기차표 사려고 열심히 눈팅중입니다..
저번주에 예매했어야하는데..귀챠니즘에 잠시 까먹고 며칠 뒤 다시보니 결승 당일 KTX는 이미 다 매진이고, 오후12시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하는 무궁화호나 예매가 가능하네요..
역시 올라오는 길도 저녁 7시 조금넘어서 목포를 출발해 서울엔 자정이 넘어서 떨어지는 놈이 있는데...당일치기 해야한다면 비록 무궁화호일지라도 기차가 제일 편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선준님 혹시 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가려던 녀석들이 취소를 하는바람에 무안공항근처에 펜션으로 6인실을 예약했는데 2명이서 가게 될거 같습니다.
혼자 계획한 거라면 쿨하게 숙소제공을 해드리고 싶은데, 같이가는 녀석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댓글 보시면 전화나 문자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통화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공일일-9435-8459입니다.

예상대로 숙소가 계속 문제네요. 30분~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민박도 거의 동이 난거 같더군요.
제 지인분들(4인)은 고민 끝에 어제 캠핑카 렌탈했습니다. ㅋㅋ
여러명이 함께 간다면 장소, 시간 구애 안받고.. 나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요?

헛, 저는 그냥 당일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때 돌아오려구요. 완전 피곤하겠지만 뭐.. 어쩔수 없으니...
3명이 가는데.. 차가 로디우스 =_=
표는 어디 생각중이세요? 전 H-a랑 M이랑 고민하다가 M으로 3장 연석 구했어요.
의자나 붙어있어야 할텐데... -___-;;
저도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그냥 해남에 펜션 예약 했습니다...ㅠ.ㅠ 여친님이랑 가는데 내려간김에 해남 구경이나 좀 할까 해서요^^;;

전 오피셜로 가는데요
저번주 연습 참가하면서 목포축구센터 20인실 방에서 열여섯명정도 잤습니다
음..몇 명 더 껴서 자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목포 영암.. 써킷 주변에.. 숙박이 가능 한 곳은 있는데....꽁짜.... 그런데.. 제가.. 못가네요.... ㅠㅠ이런.. 제길슨...ㅠㅠ

저도 토요일 밤에 지인들과 갈거 같은데 일단 최대한 가까운 찜질방을 이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선준님 영암에서 뵈요 ㅎㅎ

거기.. 찜질방도 그닥 많지 않아요.. 서울이나 대도시 생각하시다간 낭패 보실 수 있으니 미리 꼭 확안하세요.
그리고 주차는, 메인그랜드스탠드로 들어가는 길이 일방통행식으로 되어 있어서 끝나고 나올 때를 생각하시면 오히려 셔틀이 편할 수 있을 거라는 관계자 얘기입니다. 물론 바깥쪽 버스 타는 쪽의 주차장은 그나마 상황이 좀 낫긴 할텐데... 그래도 혼잡을 피하긴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운전해서 올라오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저녁 드시고 천천히 출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막히지만 않으면 서울까지 4시간 안 걸립니다.^^;
목포에서 30분 떨어진 광주는 어떠신지요?
광주로 오신다면 숙박은 알아봐드릴수있고 보너스로 밤에는 저와함꼐 와인딩까지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010-2663-5182입니다.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에휴..저도 갑자기 오늘 표가 생기게 되어 당일치기로 갈듯한데,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할지도 걱정이고 얼마나 막히려나..대덕단지, 대불대학교에 주차하고 셔틀 버스 타고 들어가야 하는건지. F1조직위 전화해도 계속 통화중이네요.. 전 표가 생길 줄 모르고 선약을 잡아 태안으로 토요날 놀러가는데.. 일요날 아침에 태안에서 출발해서 F1 보구 서울까지 다시 오려면 ㅠ.ㅠ 담날두 출근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