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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문득 엔초가 생각이 나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보자마자 화들짝(?) 웃음이 나오더군요....
케이블TV에서 에어울프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보니
예전 고전 프라중에 자동차 킷트들이 꽤 있던데....
정말 지금보니 한시대를 풍미했던 올드카들이 꽤나 많더군요.......
몇개 사볼까 생각중 입니다....^^;
2007.03.08 19:20:59 (*.165.137.110)

어렴풋이 기억 나지만, 원래는 주행중 옆으로 한바퀴 굴러 다시 주행하는 기능이지만 실상 많은 경우에 걍 뒤집어져(전복)버리고 말았던 것 같아요 ^^;;;
2007.03.08 20:41:55 (*.83.144.52)

마하1호, 전복되는 문제때문에, 또하나 사서 기어이 1회전 낙법후 주행을 구경했다는... 지금까지 같은 모델 2개를 샀던 유일한 차
2007.03.09 00:47:09 (*.148.137.168)

[JR]예전에 모터넣고 빳데리넣고 만들던차도 생각나네요. 그건 눈감고도 조립했는데...ㅋㅋㅋ 그 모터도 튜닝?!을 해야했죠. 알파모터 블랙모터...빳데리는 충전만땅을써야 쫌더 빨랐다는... ㅋㅋㅋ
2007.03.09 15:56:25 (*.101.217.18)

저도 모터달린차에 미쳐서 트랙까지 구입해서 돌렸습니다^^ 모터중 마부치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았고 골드모터가 꿈의 모터는 였는데..
2007.03.09 19:46:21 (*.87.60.103)

1/10 RC 모터카(머큐리 신차 시점)하던 시절(80년대 말)에는 튜닝모터를 구하지 못해서 "코일감아서 1회용으로 쓰기"라는 신공까지도 구사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던 시절...
그리고 절정의 드라이버 튠은 물뿌리게 비닐호스를 50미터씩 4명이 나눠서 운동장에 설치하고 연습했을때 발휘되엇죠. 말그대로 지역에서는 무적이었는데...
그리고 절정의 드라이버 튠은 물뿌리게 비닐호스를 50미터씩 4명이 나눠서 운동장에 설치하고 연습했을때 발휘되엇죠. 말그대로 지역에서는 무적이었는데...
2007.03.10 01:11:31 (*.47.105.91)

으음.. 아반테 2001, 바리언트, 퓨어텐, EP01(모델명이 잘 -_-)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게 벽장 한켠을 전시중 이지요. ㅋ 바리언트는 국산 모델이었는데 허구헌날 디프기어랑 피니언이 나가버려서 안습이었던 기억이..... 사촌형과 전 그당시 타미야 시리즈 전부 구입을 이루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습니다 ㅋ 하이그립 스펀지 타야도 있었고.. 그때 LSD?차동기어? 기능이 있던 휠도 있었고.. 바디 경량화 튜닝에 LED 심어서 멋내기 차도 있었고.. 엔진이 앞에있는 모델도 있었구요. 모터에 에나멜선 감기도 많이 했고.. 브러쉬 튠도 있었구, 가격대비 고성능 마부치 모터와 하이퍼실버 모터.. 햐.. ^^ 생각해보면 모터라이프가 어렸을적 부터 시작했었군요;
초딩 4학년 미술시간에 사가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