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좌핸들 위장막 두 차량이 붙어서 고속에서 절 따라붙이던 그 넘인가 보네요. 테일램프와 범퍼라인, 뒷뚜껑 열림 손잡이 위치, 사이드미러 검정테부분이 붉은차 사진과 아주 흡사합니다. 스티어링핸들 모습도 비슷한 듯, 휠은 위장차것도 멋졌던 듯...  우핸들이라 일본으로 수출할 껀가 했는데 유럽형이었군요. 조그만한 차체에 아주 안정된 하체처럼 보이던데... 가속력도 참 괜찮고. 신형 아반테보단 잘 치고나가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욜라리 밟아야 멀찌감치 멀어지고 어느덧 신경끄고 달리다보면 앞서가고... 그렇게 경주에서 신복로타리까지 동행했던~ (사진에 제 차의 usb 카메라가 반사되서 나와서 죄송합니다. 로터리 신호대기중 출발직전에 서둘러 찍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