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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HD, 기아C'eed와 프레임을 공유하는 i30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런칭되었다고 합니다.
현대는 앞으로 네이밍에서 아래와 같은 공식을 적용한다고 하네요.
i10 = A segment
i20 = B segment
i30 = C segment
i40 = D segment
i50 = E segment
이게 유럽에만 적용될것인지, 전세계 공통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지역적 상황으로 인해 이런 방식이 성과를 낼 수 있을런지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i30의 디자인은, 예의 현대차량들이 그렇듯 튀지 않고 매우 무난한 편이며, 군데군데 유럽인들의 기호를 반영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차량의 디자인을 믹스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앞모습은 혼다 시빅, 뒷모습에서는 BMW 1시리즈가 생각나는군요. 실내 특히 오디오가 위치한 센터페시아는 얼핏보면 골프의 그것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 cee'd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시장의 평가는 과연 어떨런지 지켜보는것은 매우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 national1173291465.jpg (72.2KB)(6)
- national1173325535.jpg (208.5KB)(1)
- national1173325536_2.jpg (206.3K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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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onal1173325926_2.jpg (118.0KB)(1)
2007.03.09 00:42:52 (*.148.137.168)

[JR]요넘이 아네즈를 변형한건가보죠? 이놈도 직접봐야겠지만 직접본 씨드보다 디자인은 못한거 같습니다. 특히 정면은 완전 어코드 -_-;;;
2007.03.09 01:06:15 (*.140.33.50)

먼가 여기저기서 참고한게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현대가 조금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기는 하네요 ^^ 음.. 이제 저기에 고성능만... 나오면...ㅎㅎ
타이어 사이즈가 225/45 R17이군요.. 순정치고 꽤 괜찮네요..ㅎㅎ
타이어 사이즈가 225/45 R17이군요.. 순정치고 꽤 괜찮네요..ㅎㅎ
2007.03.09 21:54:52 (*.58.25.35)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맨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고 자세한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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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7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유럽 전략형 모델인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을 공개했다.
‘i30’은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카 ‘HED-3 (아네즈)’의 양산형 모델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C 세그먼트’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해치백 스타일의 ‘i30’은 기아차 씨드와 함께 현대•기아차 유럽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맞춤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은 컨셉카 ‘아네즈’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가미해 ‘i30’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i30’은 3개의 가솔린 엔진(1.4/1.6/2.0)과 3개의 디젤 엔진(1.6 고마력/저마력, 2.0)이 탑재되어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올해 3분기부터 유럽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2008년 말 완공예정인 현대차 체코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인 ‘i30’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디자인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지화를 이루려는 현대차 전략의 성공을 가늠할 모델이다.
차명인 ‘i30’의 'i'는 inspiring(영감)과 intelligence(신기술), innovation( 혁신)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상징한다.
현대차는 ‘i30’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시장에 발표하는 신차에 기존의 차명들과 달리 ‘알파벳+2 자리숫자’형식의 새로운 차명 선정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사이트
맨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고 자세한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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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7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유럽 전략형 모델인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을 공개했다.
‘i30’은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카 ‘HED-3 (아네즈)’의 양산형 모델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C 세그먼트’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해치백 스타일의 ‘i30’은 기아차 씨드와 함께 현대•기아차 유럽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맞춤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은 컨셉카 ‘아네즈’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가미해 ‘i30’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i30’은 3개의 가솔린 엔진(1.4/1.6/2.0)과 3개의 디젤 엔진(1.6 고마력/저마력, 2.0)이 탑재되어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올해 3분기부터 유럽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2008년 말 완공예정인 현대차 체코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인 ‘i30’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디자인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지화를 이루려는 현대차 전략의 성공을 가늠할 모델이다.
차명인 ‘i30’의 'i'는 inspiring(영감)과 intelligence(신기술), innovation( 혁신)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상징한다.
현대차는 ‘i30’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시장에 발표하는 신차에 기존의 차명들과 달리 ‘알파벳+2 자리숫자’형식의 새로운 차명 선정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