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예전에 일본갔을 때 오토벅스 갔다가 국내판매가 대비 워낙 싸서 1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런 류의 것들은 플라시보효과가 대부분일 경우도 있으나, 효과가 있긴 합니다.
확실히 연료에 민감한 차량이거나 할 경우 리스폰스나 연비에 차이가 나긴 합니다.
제작사가 탑퓨엘이란 것도 조금은 다르겠지요.
좋긴합니다. 다만 국내 판매가, 제값 주고 사기엔 돈값 못 합니다.
차라리 최고급콘덴서 장착한 배터리 보조 전장장치나 하나 사는 게 체감효과는 나을 듯 합니다.
이론적으로 위제품처럼 자력이 쎈 물건이 연료 라인에 붙어있을 경우 분명 효율은 좋아집니다..
제 값주곤 추천 안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RSX A/T 탈때 일본의 썬오토에서 나오는 유사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2006년도에 지인들과 인천공항에 갔는데 최고속이 GPS로 220을 못넘기는 겁니다...
장착된 썬오토의 유사제품을 떼어 버렸고 ECU 리셋하고 돌아올 때 RSX A/T의 최고속인 GPS로 235까지 기록했습니다.
이날 이후로 연료라인에 장착하는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광고를 보면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입해서 직접 탈 부착 해 보신 분들은 더 잘 아시겠죠. 플라시보던 아니던 간에 돈들어 구입해서 부착한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효과는 있는거겠죠. 테드에도 꽤 플라시보매니아분들이 계시는것으로 압니다.
우연인지 광고 모델 차량으로 신수철님이 언급하신 rsx가 멋지네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저라면 절대 않합니다
전 이것보다..예전에 파스형식으로 붙이는게 더 웃기더군요.. 무슨 만능이던데..
엔진위에 붙이면 (그것도 엔진커버위에) 소음과 진동이 줄고..출력상승
서스펜션에 붙이면 하드해짐
미션부근에 붙이면 미션충격 감소..
한 오너는 엔진룸에 덕지덕지 붙여있던데..그리곤 주변 동호인들에게 좋다고 자랑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