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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그간 밤도깨비 같던 모임을 뒤로하고, 모처럼 오랫만에 새탈을 나갔습니다.
사무실에 들러서 출근도장만 꾹~! 찍고 바로 아구정 현대로 갔습니다.
여인영 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나오셨더군요..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인원이라 잠시 뻘쭘했으나,
곧이어 속속 모여드는 모빌들에 또 한번 뻘쭘 했었습니다. ^^;
많은 인파? 에 모임을 3개조로 나누어 목적지로 출발하여 간단한 자기소개와,
모닝커피, 간식타임을 가지고 자동차 모임의 화두인 차 이야기로 빠져 들었습니다.
간단한 와인딩코스로 1차에 참석하여 엑시제 뒤를 따랐으나,
날라오는 바위덩어리(과장 좀 보태면요 ^^;)에 스톤칩이 그만 몇군데 생겼다는 ㅜ,.ㅜ;
엑시제의 가속력은 일품이였습니다.
가속한다 싶으면 고무줄을 당겼다가 놓은듯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재우님이 준비해 주신 기념품뽑기 행사도, 여인영님이 준비해 주신 핸드폰 액정 클리너,
깔끔한 샵 덕에 오랫만에 즐거운 새탈이였습니다.
드라이빙이 짧아서 조금 아쉬웄지만,
다음번 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메모리의 한계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의 성함을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차는 잘 기억하는데, 이름은 영 ㅜ,.ㅜ;
죄송합니다 ^,.^;
오늘 공수표 날리시고, 오전에 전화를 받자마자 그냥 끊으신분~~~~~~~~~!!!!
복 받으실 꺼에요 ㅡㅡ^
^^;
그럼...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사무실에 들러서 출근도장만 꾹~! 찍고 바로 아구정 현대로 갔습니다.
여인영 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나오셨더군요..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인원이라 잠시 뻘쭘했으나,
곧이어 속속 모여드는 모빌들에 또 한번 뻘쭘 했었습니다. ^^;
많은 인파? 에 모임을 3개조로 나누어 목적지로 출발하여 간단한 자기소개와,
모닝커피, 간식타임을 가지고 자동차 모임의 화두인 차 이야기로 빠져 들었습니다.
간단한 와인딩코스로 1차에 참석하여 엑시제 뒤를 따랐으나,
날라오는 바위덩어리(과장 좀 보태면요 ^^;)에 스톤칩이 그만 몇군데 생겼다는 ㅜ,.ㅜ;
엑시제의 가속력은 일품이였습니다.
가속한다 싶으면 고무줄을 당겼다가 놓은듯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재우님이 준비해 주신 기념품뽑기 행사도, 여인영님이 준비해 주신 핸드폰 액정 클리너,
깔끔한 샵 덕에 오랫만에 즐거운 새탈이였습니다.
드라이빙이 짧아서 조금 아쉬웄지만,
다음번 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메모리의 한계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의 성함을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차는 잘 기억하는데, 이름은 영 ㅜ,.ㅜ;
죄송합니다 ^,.^;
오늘 공수표 날리시고, 오전에 전화를 받자마자 그냥 끊으신분~~~~~~~~~!!!!
복 받으실 꺼에요 ㅡㅡ^
^^;
그럼...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7.03.17 15:03:28 (*.63.73.7)
처음 참석했는데... 너무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종종 봅겠습니다..^^
그런데.. 차가 거의 순정이라.. 휠두 16인치고.. 제차가 가장 인기가 없었던거 같네요~! ^^
참고로.. VOLVO S80 검둥이 오너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차가 거의 순정이라.. 휠두 16인치고.. 제차가 가장 인기가 없었던거 같네요~! ^^
참고로.. VOLVO S80 검둥이 오너입니다~! ㅋㅋㅋ
2007.03.17 15:12:14 (*.148.185.82)

문자 보내지 말고 전화를 했어야지 인겸군...ㅠ.ㅜ
참석하려고 하였으나 일어나지 못해 못 갔었습니다...
자주 기회 만들어 주세요~ ^^;;
참석하려고 하였으나 일어나지 못해 못 갔었습니다...
자주 기회 만들어 주세요~ ^^;;
2007.03.17 16:07:13 (*.230.133.203)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STi보니 한번 자꾸자꾸 궁금해지는게... 언제 주행 한 번 같이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드래그 말고요... 클러치 아껴야 해서^^) 특성 비교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네요. :)
2007.03.17 16:32:58 (*.74.127.153)

전화를 드렸었죠....
벨소리 10번 정도만에 받으시더니 바로 끊으시더라는 ㅡㅡ;
전화기 확인해 보세요 ㅡㅡ;
형수님이 그러신건가? ㅡㅡa
벨소리 10번 정도만에 받으시더니 바로 끊으시더라는 ㅡㅡ;
전화기 확인해 보세요 ㅡㅡ;
형수님이 그러신건가? ㅡㅡa
2007.03.17 17:10:30 (*.163.109.47)

동승으로 좋은 경험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와인딩때 뒷자리의 "그" 입니다 ^^ 건강한 운전 하세요... 헐~헐~ 하는 복서엔진의 배기음... ㅡ,.ㅡ^
2007.03.17 17:34:58 (*.163.109.47)

아! 시보레 솔스티스의 GP버전으로 터보가 달려 약 280마력이 나온다는 GM대우가수입 판매하려는 GX2의 원형이죠.
2007.03.17 18:21:01 (*.74.127.153)

안오준님 감사 합니다 ^^;
김중호님 그럴리가요 ^^; 검정S80은 포스가 함께 합니다 ^^
김현영님 그 늦은 야밤에 픽업까지 해 드렸는데 ㅡ,.ㅡ; 힝~~
정경식님 다음에 중미산 번개는 어떨까요? 반가웠습니다.
백훈님 정성은요 ㅠㅠ; 두어달에 한번정도 세차해 주는것이 다 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민호님 뒷자리의 "그" 분이시군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 일일이 다 인사는 못드렸지만, 반가웠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즐거운 모임 입니다.
다음번 모임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
( 꼭 제가 주최자가 된 기분이네요 ㅡㅡ;;;; 하핫~~)
김중호님 그럴리가요 ^^; 검정S80은 포스가 함께 합니다 ^^
김현영님 그 늦은 야밤에 픽업까지 해 드렸는데 ㅡ,.ㅡ; 힝~~
정경식님 다음에 중미산 번개는 어떨까요? 반가웠습니다.
백훈님 정성은요 ㅠㅠ; 두어달에 한번정도 세차해 주는것이 다 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민호님 뒷자리의 "그" 분이시군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 일일이 다 인사는 못드렸지만, 반가웠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즐거운 모임 입니다.
다음번 모임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
( 꼭 제가 주최자가 된 기분이네요 ㅡㅡ;;;; 하핫~~)
2007.03.17 23:13:12 (*.244.221.3)
테드 정모는 오늘 처음 참석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자동차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열정으로 뭉친
회원님들이 너무 보기 좋았고,
또 이런 모임을 가능하게 하는 테드라는 장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성함과 얼굴은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되는한 자주 오프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여인영 님의 mk3 vr6 와 apr튠 검정gti (성함은 기억이..^^;)
를 시승해 봤는데 골프라는 차의 매력을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다음차는 아마도 골프로 결정될 듯 하네요^^
예상했던 대로 자동차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열정으로 뭉친
회원님들이 너무 보기 좋았고,
또 이런 모임을 가능하게 하는 테드라는 장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성함과 얼굴은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되는한 자주 오프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여인영 님의 mk3 vr6 와 apr튠 검정gti (성함은 기억이..^^;)
를 시승해 봤는데 골프라는 차의 매력을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다음차는 아마도 골프로 결정될 듯 하네요^^
2007.03.18 00:17:03 (*.34.247.137)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전 해석님 통해서 모임사진만 보았네요 ^-^;;
다음번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03.18 00:36:06 (*.172.208.195)

오늘 처음으로 동호회 모임에 제차를 가지고 나가봤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인겸님 STi도 정말 멋있었구, 정말 다들 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셔서 구경도 많이하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2007.03.18 03:02:43 (*.172.208.195)

손짜장을 못먹고 온게 굉장히 아쉽네요. ^^ 다음에 Motorklasse가게되면 꼭한번 시켜 먹어야 겠습니다. ^^ 아, 그리고 좋은 장소와 간식, 기념품을 제공해주신 Motorklasse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2007.03.18 21:03:14 (*.78.4.170)

ㅎㅎㅎㅎㅎ 돌맹이 죄송합니당~ ^^ STI의 토크는 같이 달리면서도 느껴지던걸요 ㅋㅋㅋ ^^ 담엔 좀더 긴 드라이빙 코스로...^^ 인성님 담에 식사하시지 마시고 오셔요~
2007.03.18 22:33:14 (*.99.68.198)

뒤에서 졸졸 따라가는데 통통튀면서 4개의 바퀴가 노면을 꽉잡고 돌아가는모습이 인상깊게남았습니다 (실은 영동고속도로로 빠지는 지점에서 따라가려다 차가 못버텨 미쓰러지려 하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