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가 친환경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한다. 현재 전체 R&D에 투자되는 금액은 1천억 엔(약 12억 달러)이지만 친환경 기술에는 2억 4천만 달러 정도이다. 하지만 2015년까지 해마다 4억 달러 이상을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마쓰다는 친환경 R&D의 비중을 20%에서 40%까지 올린다. 전체 R&D를 위한 투자는 동일하지만 친환경의 비중을 두 배로 올린다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경량화 기술, 새 파워트레인 등이 포함돼 있다. 마쓰다는 이미 스카이 시리즈라는 파워트레인을 공개했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와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