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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이스트 리버티, 누적 생산 4백만 대 돌파
혼다의 이스트 리버티 공장이 누적 생산 4백만 대를 돌파했다. 이스트 리버티는 지난 1989년부터 가동이 시작됐으며 현재는 시빅 세단과 쿠페, 천연가스, 어큐라 CL, 어코드, 어코드 크로스투어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4백만 대째 모델은 2011년형 CR-V였다.
이스트 리버티의 연간 생산 능력은 24만대이며 올해는 20만대가 생산됐다. 승용차와 트럭의 생산을 위해 첨단 혼류 생산 방식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총 고용원의 수는 2,400명이다. 이스트 리버티와 메리스빌의 올해 생산은 50만대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