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월 들어 리콜 증가

지난달 중국의 리콜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에는 닛산이 티다와 실피 10만 2,817대를 리콜했고 얼마 전에는 혼다도 2007년에 수입된 어큐라 RL을 리콜했다. GAQSIQ(General Administration of Quality Supervision, Inspection and Quarantine)는 최근 들어 리콜이 증가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FAW 토요타는 브레이크 결함으로 이달 15일부터 13만 4,234대를 리콜한다. BMW도 같은 이유로 지난달 15일에 2만 1천대를 리콜한바 있다. 이중에는 독일에서 수입한 5, 6, 7 시리즈도 포함돼 있다. 다임러도 지난달에 비토와 비아노 9,201대를 리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