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것만 해야 마음껏 차를 살수있는 돈을 또 버는거니까요 ^^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했다가 망한게 삼성자동차자나요..

차를 좋아해서 사업을 시작한건 맞지만 단순히 망한건 아닙니다;;;

다들 알지만 모르는 이야기..

망한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루머긴 하지만,

김대중 전대통령과 IMF...외화부족 문제등...삼성자동차가 아니었다면 IMF 를 쉽게 탈출하지 못했을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완전 루머가 맞습니다.^^;;;;

소문으로는, 삼성자동차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했다가 망한뒤, 자동차쪽 사업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격노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임원들이 자동차쪽 사업은 완전 반대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용인서킷 밀어버리라고 굉장히 압박이 심하다고 하죠;)

개인적인 취향으로 운영하다가 망한건....

그건 아닐텐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시작했다는건 농담에 가깝구요(하고 싶어도 계산이 안나오면 안하는게 사업가죠). 전자쪽에 크게 치우친 삼성이 사업다변화 차원에서 중공업쪽 파이를 키우고 싶어 했고 자동차는 그중 가장 큰 캐시카우로 위시리스트 1순위였죠. 당시 삼성이 하면 현대 기아 정도는 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구요.

아. 그런 내용이군요.

300대 한정.. 부가티 베이런이 원래 300대 한정 판매였나요?

아니면 컨버터블 모델인가...;;;

얼마전에 베이런을 봤던 전 그럼 엄청 희소모델을 본거로군요...;;;;;;;; ㅎㄷㄷㄷ

그냥 Bugatti Veron이 아니고, Super Sport입니다.

Porsche GT3과 GT3RS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1200마력 언저리로 출력이 향상되어 431km/h의 최고속도를 마크한다고 하네요.

인사이동 직전, 그것도 재용씨 관련된 것 전에 저런 기사 자꾸 나면 좋은 것 없죠.  게다가 서초동 분들이 바쁜데 조용히 엎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가격 중 가장 흔한 버전은 세금 제외 €1.9M 이더군요. (약 $2.7M) 30억에 운송료와 보험료를 포함한 다음 세금 34.2%를 붙이고 수입과정을 대행해줄 사람의 마진을 생각하면 50억쯤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차들은 보통 커스터마이즈의 폭이 넓고 이에 대한 비용을 엄청나게 차지하는데, 여러가지 특별 사양들을 적용했다면 60억쯤 나가는것도 가능은 할법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흠 인디비주얼 옵션을 생각 못했네요^^ 그런데 그냥 생각이지만 인증비용 말고는 삼성에서 자체 해결했을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