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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글쎄여..앞모습은 쫌...;;; 현대왈 트랜드라고 할듯..;;이젠 중국도 한국차 비쑤구리 만들고 트랜드 ㄱㄱ싱~
2007.03.27 17:09:31 (*.152.116.109)
제가 보기에는 nf와 tg를 잇는 현대의 family look같은데요... 참고로 nf가 캠리보다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오히려 캠리가 카피했었다고 욕먹어야죠..ㅎㅎ
2007.03.27 20:22:09 (*.131.196.249)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기는 합니다.
다만 양산 모델이 저렇게 나오게 되면, 적지 않은 비난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 BH 전면 사진은 어째 '헤벌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다만 양산 모델이 저렇게 나오게 되면, 적지 않은 비난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 BH 전면 사진은 어째 '헤벌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2007.03.27 20:44:01 (*.179.143.36)

비 전문가인 제 눈으로 볼때...굵직한 라인은 대부분 다른것 같네요...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대로 양산하면 엄청 비싸지 않으면 안팔리지 않을까요? ^^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대로 양산하면 엄청 비싸지 않으면 안팔리지 않을까요? ^^
2007.03.27 23:50:47 (*.241.235.152)

미시간현대오피스에서 작년봄때 캠리를 가지고 연구하더만...
결국엔...어떻게 저렇게 똑같죠
북미형은 토요타 navigation도 따라할꺼같은데
결국엔...어떻게 저렇게 똑같죠
북미형은 토요타 navigation도 따라할꺼같은데
2007.03.28 00:16:27 (*.133.99.193)

앞뒤는 렉서스 풍이고 도어는 BMW 7시리즈의 짬뽕 디자인으로 과거 쏘나타2나 티뷰론 같은 현대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아쉽네요...
2007.03.28 00:20:04 (*.215.1.109)

따라했건 트랜드건 간에 개인적으로 캠리의 디자인을 썩 맘에 들어하지 않았었기에 -ㅇ-;;;
양산 디자인은 어느정도 수정되겠지만 너무 위압적인 모습아닌가요? 여성오너들을 철저히 배제한 남성적인 디자인인듯.. (그게 현대의 세일즈포인트일수도 있겠지만..)
양산 디자인은 어느정도 수정되겠지만 너무 위압적인 모습아닌가요? 여성오너들을 철저히 배제한 남성적인 디자인인듯.. (그게 현대의 세일즈포인트일수도 있겠지만..)
2007.03.28 10:04:12 (*.238.242.101)

모델 자체에서 풍기는 흡사함이야 둘째 치더라도..현대가 추구하는 패밀리 룩 자체가
다른 브랜드에서 따온 듯 느껴져 아쉬운 거죠
다른 브랜드에서 따온 듯 느껴져 아쉬운 거죠
2007.03.28 12:19:46 (*.148.137.168)

[JR]푸조나 벤츠,벰베등을 보면 어떤모델이던지 아! 그 회사 차량이구나라고 느끼는데...우리나라차는 이뻐지긴했지만 어디서 본듯한 그얼굴이란생각은 저만드는게 아니겠죠
2007.03.28 13:39:46 (*.87.60.117)

트랜드의 추종일뿐이냐...아니면 뻔뻔한 카피냐는 논쟁이 당연한 외관입니다만...그 대상으로 지목되는 도요타역시 디자인에서만큼은 독창과는 아직 거리가 있는 회사니...그냥 베낀놈과 베낀걸 베낀놈 둘중 누가 더 한심한 놈들인가하는 얘기도 될 수 있지않을지요. 출품용 컨셉카라지만...저 그릴 양산에 적용해도 좋을만큼 맘에 듭니다. 한참 늦은감은 있지만..이제사 균형있는 후륜구동세단이 내나라 회사에서도 나오는구나 하는 감흥이 드네요. 그저 들은수준의 얘기지만며 BH TFT가 사람잡는 조직이였다고하던데..죽도록 고생했던 개발자들의 뜻이 잘 전달되는 멋진차가 되었음 하는바램입니다..
2007.03.28 15:16:05 (*.224.43.74)

예전 고전음악작곡가들은 "더이상의 음악은 없다 음악이 표현할수 있는 모든것들은 우리가 표현했다"라고 한적있습니다. 아무리 독창적이라 하여도 그틀이 같은 와중에 피해갈수 없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03.28 16:32:14 (*.182.230.93)
청희님... ^^ 껍데기는 그냥 껍데기가 아닐 때도 있겠죠. 더구나 <차>에 있어서는 오히려 내용 이상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2007.03.28 17:22:09 (*.238.242.101)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껍데기는 얼굴이 됩니다. 특히나 회자되는 패밀리 룩이란 컨셉은 그 얼굴의 정점이자 특징 아닐까요..렉서스도 대놓고 벤츠를 모방하고 인피니티도 껍데기만 다른 BMW가 되고자 합니다만, 그들이 얼굴에 자신만의 '특징'은 있기 마련입니다. NF-TG-싼타페-아반떼-BH로 이어지는 현대의 특징은..그 특징 마저도 렉서스를 닮아 안타까운 것이죠.. 모델별로 헤드유닛 디자인이 뭘 닮았고 테일램프가 뭐랑 똑같고..어느 브랜드의 어느 모델이나 겪는 일종의 관례(?)라고 봅니다만..A6가 소나타를 닮았다 하여 저 차 현대 찬가...라고 헷갈릴 일은 없으니까요
2007.03.29 00:08:21 (*.143.155.207)

아마도 바탕이 있는 껍데기와 그렇지 못한 대상 두가지가 겉모습으로 평가받는 무게에 대한 차이를 말씀하신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2007.03.29 00:26:18 (*.58.25.35)

이제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패밀리룩의 과정인데 너무 큰걸 바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현대/기아가 언제부터 패밀리룩을 시작했습니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잘못된 생각인지요...?
지적해주는건 좋지만 그게 지적의 선을 넘어서 비난으로 간다면, 자라나는 새싹에게는 너무나 큰 채찍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한자 남깁니다...
위에 많이들 언급하신 메이커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똑부러지게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었었나 물어보고 싶어질 정도네요...
솔직히 이런 비교는 좀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는 축이라서요... ㅡ.ㅡ;;
주제넘었다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현대/기아가 언제부터 패밀리룩을 시작했습니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잘못된 생각인지요...?
지적해주는건 좋지만 그게 지적의 선을 넘어서 비난으로 간다면, 자라나는 새싹에게는 너무나 큰 채찍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한자 남깁니다...
위에 많이들 언급하신 메이커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똑부러지게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었었나 물어보고 싶어질 정도네요...
솔직히 이런 비교는 좀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는 축이라서요... ㅡ.ㅡ;;
주제넘었다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아쉬운게 테드 회칙 조회수(현재 1911)보다 가입된 회원이 2배(현재 3588) 가량 많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