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호푸 공장, 누적 생산 9백만 대 돌파

마쓰다 호푸 공장의 누적 생산이 9백만 대를 돌파했다. 야마구치 현에 위치한 호푸 공장은 가동이 시작된지 28년 2개월 만에 누적 생산이 9백만 대에 달했다. 특히 8백만 대에서 9백만 대에 도달하기까지는 29개월 만이 걸렸다. 2008년 11월부터 생산된 액셀라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호푸 공장은 1982년 9월부터 가동됐다.

호푸는 마쓰다의 주력 승용차 공장 하나로 No.1과 No.2를 합한 연간 생산 능력은 48만 1천대이다. No.1에서는 액셀라가, No.2에서는 액셀라와 아텐자(수출명 마쓰다6)가 주력으로 생산되고 있다. 올해 9월까지의 생산 대수는 3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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