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플래그십 모델인 볼보 S80의 프리미엄 디젤모델, Volvo S80 D5가 2010년도 현재 10월까지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Volvo S80 D5는 지난 10월까지 누적판매대수 623대를 기록해 현재 대형 디젤세단(2,000cc 이상)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추세라면 2010년에도 무난히 1위에 등극, 3년 연속 대형 디젤세단 판매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Volvo S80 D5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젤세단으로써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대형 디젤세단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볼보자동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프리미엄 디젤세단의 리더답게205마력 및 42.8kg.m의 파워풀한 토크와 13.3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운전자 경보시스템(Driver Alert Control),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다.

Volvo S80 D5의 가격은 57,100,000원(VAT 포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프리미엄 디젤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그 기대에 부흥하는 차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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