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발매인것 같네요...
일본웹에서 옮겨 왔습니다.

====================================================================================

인테그라 타입R 의 생산 종료 이래,
발매가 기다려지던 신형 시빅 타입R 은
인테그라R 보다 츠쿠바에서 1 초이상, 스즈카에서 4 초이상 빠르고,
다카스에서는 노멀NSX 와 근소한 타임을 보인다.

FF 타입R 사상 최고 속도가 된 서킷 랩 타임은,
서킷에 철저하게 뛰어 들어, 컨트롤 퀄리티를 높인 결과다.

숙성된 K20A 형 2.0 리터 DOHC i-VTEC 은 225ps/8000rpm ,21.9kg-m/6100rpm 으로
90kg 의 차중증가를 생각하면 파워/웨이트 비율은 그대로인 느낌이지만,
3000rpm 주변의 토크가 강화된 것 외에
하이 캠의 변환 회전수를 낮출 수 있고 피크토크도 바뀌어
6100rpm 이후 하이 캠측 전역으로 토크도 향상되었다.
그리고 실용 대역의 파워도 10ps 향상하고 있다고 한다.

트랜스미션은 이번도 6 속 MT 한정.

 
전= 맥퍼슨 스트럿, 후 = 리엑티브 링크·더블 위시본의 하체는
이것도 서킷 전용으로 강화되어
감쇠력은 앞이 약 1.25 배, 뒤가 약 1.1 배.
원 사이즈 인치업 한 타이어도, 이번에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224/40R18 의 포텐자 RE070 로 표준이 된다.

프런트 4 포드의 브렌보제 캘리퍼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레카로제 시트를 버리고 자사개발의 혼다R 스펙 시트를 채용했던 것도 뉴스.
밀도를 세세하게 바꾼 우레탄의 배치나,
수지제 플레이트가 등뼈를 서포트하는 구조를 가지는 등,
일반적인 시트에 비해 5 ~ 6 배의 제조 공정이 걸린다고 한다.

 
익스테리어에서는 중앙부를 북돋운 후드,
18 인치 타이어가 들어가는 펜더, 대구경 그릴, 전후 스포일러,
대형 리어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18 인치 경량 알로이 휠, 엠블럼등이 전용이 된다.
또, 리어 글래스는 경량화를 위해서 박판화 하였다.
(박판: 앏은 널빤지나 철판, 두께 4 mm 정도)

가격은 283만5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