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퍼포먼스 브랜드 되살린다

GM이 퍼포먼스 브랜드를 되살릴 계획이다. GM은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성능을 강조한 모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주 끝난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쇼에 나온 SS 배지의 카마로는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카마로 뿐만 아니라 Z-스펙의 시보레 크루즈와 볼트, 스파크 등의 모델도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GM은 이미 2달 전 퍼포먼스 브랜드의 런칭을 예고한바 있다. 서브 브랜드로 런칭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Z 스펙의 경우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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