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아 브랜드, 라인업 강화 계획

르노의 저가 브랜드 다치아는 2015년까지 8개 신모델을 출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형 씨티카, 중형 해치백, 소형 밴, 픽업 등이 주요 신모델 대상으로 신모델 확대로 2015년 연 100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해당 차급의 최저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다치아의 기존 라인업에 소형 씨티카, 소형 밴, 픽업 등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고 두스터 부분개조차와 로간 및 산데로 후속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2년 중형 해치백(코드명 X-52)을 출시, 現 다치아 로간을 대체할 예정이며 루마니아 미오베니(Mioveni) 공장에서 생산되며 현재 52개의 현지 부품업체와 134개 해외 부품업체가 르노와 협상 중이다. 2013년에 가족용 미니버스와 소형밴 출시,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고 2014년에 SUV 두스터 기반의 픽업 및 두스터 부분개조차 출시할 계획이다.

다치아는 르노의 기술을 활용, 차급별 최저가 모델을 선보여 2015년에 연간 100만 대이상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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