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개최한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 대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행동, 안전수준 등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되었다. 특히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차원에서 행사 안내 등의 홍보를 각 초등학교 홈페이지 및 쥬니버 사이트 등을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6,500여명이 참여 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웹사이트 (www.saferoad-safekids.com)에 접속, 교통안전 마스코트 친구인 ‘코코’와 함께 문제를 풀면서 재미 있고 쉽게 교통한전 지식을 체득 했다. 문항은 총 25개로 르노삼성자동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교재를 토대로 보행, 횡단, 표지판, 탑승, 자동차 특성, 놀이안전 등 전반에 걸쳐 구성되었다.

올해 참가자 6,500명 중 ‘교통안전 왕(1등) 손희주 어린이를 비롯, 우수자 300명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1학년 손희주 어린이는 “이번 온라인 퀴즈대회를 통해 교통 표지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보행시 주의 할 점등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 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선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애니메이션 CD 4만 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