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종권입니다. 포르쉐 라이프찌히에 다녀왔습니다. 라이프찌히에는 카이엔의 생산시설이 있고 카레라GT를 생산했던 곳이며 이후 파나메라의 샌산시설이 지어질 곳입니다. 이 곳은 온로드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가 있어서 각종 테스트 주행과 시험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나메라의 스케치입니다.


항공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건 아닙니다. ^^ ) 공장과 온로드 트랙, 오프로드 트랙이 보입니다.


스즈카의 S 코너, 세브링의 선셋벤드, 리오데자네이로의 빅토리아턴, 뉘르부르크링의 모빌1S 코너, 이태리 몬자의 Curve di Lesmo, 라구나세카의 Corkscrew 등 세계 유명한 서킷의 특별한 코너들을 조합해 만든 3.7km 의 온로드 트랙입니다.


군사용 차량의 시험장이었던 곳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6km 길이의 오프로드 코스입니다. 중간 중간에 말도 있고.. 토끼도 지나가고 .. 소도 있더군요. 그냥 야생에서 사는 거라더군요. 키우는 것이 아니고..


Ta~da~ (윈도우즈의 그 음) 가슴 떨리는 GT3RS 들이 색깔별로 !!!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라구나세카 콕스크류의 Copy 판이지만 정상에서 다운힐로 접어드는 순간 !!


< 박물관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