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 하세요
눈팅을 많이하고 활동이 많지않은 회원이지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새차는 처음 사봅니다
지금 아반떼MD, SM3, 라프, 포르테해치백 이중에서(전부 수동) 차량을 선택할려고 보니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것이 좋을까요 ^^; 가격은 최고 1600선에서 막을려고 합니다 ^^;
저는 참고로 나이는 34살이며 아직 솔로 입니다
운행 스타일을 달리때는 좀 달려주고 정속주행시는 연비좀 나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지금 레토나밴 디젤수동을 8년간 21만Km 정도 된 차량을 보유중이고요
업무로 하루에 약50~60km 정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취미생활로 중장거리를 타고 있습니다
레토나 전에 차량은 다마스밴1년간 탔고요 세피아(흡 배기 튜닝) 차량을 2년간 탔습니다
제 생각에
아반떼md 장점: 디자인이 괜찮아 보인다 가장 무난하다(레토나밴로 인해 더이상 희귀차량은 ㅡ.ㅡ)
나중 부품공급 및 차량수리비가 용이 할것같다
단점: 모두들 다 아시는 피쉬테일 핸들잡김 그외 신차가 아직자리를 못잡음
(뽑기 신공이 많이 필요할것 같음)
sm3 장점: 디자인은 별루인데 왠지 부품과 내구성이 좋을것 같다 그리고 회사가 외국회사라
웬지 모를 믿음이 같다 잔고장이 없을것 같다
단점: 부품 수급이 매우 어렵다는 글을 너무많이 본다(업무상 차질이 오면 안되는데~~)
차가 힘이 부족하다는 글을 많이 본다 내가 사고싶은 트림에는 vdc가 안된다
라프 장점: 디자인이 좋다 안정성이 좋다는 글을 자주본다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있다고 한다
단점: 연비가 않좋다는 글을 많이 본다 힘이 부족하다는 글도 많이 본다
내가 사고 싶은 트림에 vdc가 안된다
포르테해치백 장점: 무난하다 내가 선택할려고 하는 트림에 다 된다(vdc)
전에 타던 차량이 기아차량이었는데 둘다 잔고장이 없었다(레토나밴, 세피아)
단점: 희귀차량이 될것같다(레토나밴에서 희귀차량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슴)
여기에 계시는분들이 더 많은 경험과 지식에 기대에 봅니다 ^^;
포르테 해치백을 생각하셨다면 i30도 괜찮지 않나요. 달리기도 괜찮고 .6 수동이 밑에서 두번째 트림까지만 되지만 그래도 VDC도 기본이고요.

일단 원하시는 옵션이 모두 포르테해치백에 있으므로 그쪽으로 선택하시면 되지않을까요? 해치백은 희귀할지 몰라도 일단 포르테는 희귀차종이 아니므로 부품수급이나 그런부분의 스트레스는 없을테구요 ^^;;
전 얼마전 전시장가서 SM3 2.0 모델을 보았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실제 운전을 해본것이 아니라 엔진과 미션은 잘 모르겠지만 회사직원차량(1.6)의 옆자리 시승느낌으로는 동급대비 크게 부족하단 생각은 안들더군요.
2.0 모델이라면 파워도 넉넉하고 연비는 큰 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차가 워낙에 크게 나와서 2.0 엔진이 더 잘맞지않을런지..

저도 나름레어인 클릭 디젤 4년 타다가 이번에 MD로 바꿨습니다.
SM3,라프디,포르테세단/쿱/해치백,i30,i30cw 다 후보들이었는데...
오토 세단이어야 함(와이프조항1조ㅠㅠ), 휘발유(와이프조항2조ㅠㅠ), 연비....
맘에드는 디자인, 레어;가 아닌 차량, 아기때문에 필요한 넓은 실내와 트렁크......
결국 남은게 MD네요...
다음주에 나오는데 뽑기;가 잘되길 바랄뿐입니다. ^^

sm3를 한 일주일 타고다녔는데, 생각보다 연비가 많이 안좋더군요. 물론 오토였지만 연비안좋다는 sm5임프와도 그다지 차이가 크게 없는느낌이었습니다(시내주행),
라프와 포르테해치백중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중장거리 많이 타신다면 라프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자동차 장단점보다는 ..."34세 솔로입니다" 가 눈에 뜁니다.
추후 결혼을 위해 나만의 스타일 보다는 타협이 필요할듯합니다.
MD 프리미어(오토)도 1800 정도는 하니..N.SM3 LE (오토)사양이면...거또 흰색으로요..이미지도 중요하니까요.
수동이면 사양낮은 MD ...
특이한 레어아이템이 아니고서야 오래도록 타야하기에..감가삼가도 크구요.
연비도 다 거기서 거기니..디자인만 선택하신다면 쉽게 해답을 찾을거 같습니다.

레어중의 레어라고 불리는 쌍용 뉴코란도 소프트탑 수동(그것도 그중 딱 18개월동안 오토포함 200대 생산된 132마력버전 -_-)
을 타다가... 역시 레어한 편에 속하는 쎄라토유로2.0 수동을 타다가....
길에 아주 흔한 아반테 xd 로 넘어오니.. 이제는 레어한 차량이 그립습니다^^
물론 뉴코란도 하드탑과 쎄라토 세단이 있으므로 레어한 차량이긴 하지만, 부속이나 소모품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었습니다.
출력: MD=포르테>라프>SM3
연비:MD=포르테>라프>SM3
리세일밸류 MD>SM3>포르테>라프
(제 생각입니다만)
물론 저라면 포르테해치를 선택하겠습니다만^^:;; 좋은 선택하세요

저같으면 MD 럭셔리에 가죽시트 (6:4 분할시트를 위해), VDC, 16인치 휠을 선택하겠습니다. 흠... 이러면 세전 기준으로 1,640만원이 되네요.(수동기준) 예산 초과일지 모르겠지만...
34살 싱글이시지만 결혼 후 차량용도의 확장을 염두에 두시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포르테 해치백은 트렁크 부분이 생각보다 작아 i30 cw가 더 나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SM3는 저의 경우 운전을 하면서 영 차가 편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추천을 드리지 않고 (개인적인 성향때문입니다. ^^) 라프는 디젤이 아닌 이상 .6은 힘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에 MD를 추천드리게 되네요 ^^;

뭐 일단 수동이면 나중에 재판매하실때 레어차량으로 들어 갈것 같습니다.
저도 쎄라토 디젤에 수동이라 요즘은 이차는 첨본다는 반응이 많더군요..
어차피 수동은 이미 레어아이템이 되었으니..
확 끌리는 차로 가시는게...
참고로 전 쎄라토 사기전에 한달동안 카니발 보다가 전날 계약할려다가 안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 과장님이 "쎄라토 할인 많이 해주던데?" 이러시는 바람에 한시간만에 계약햤습니다.

라프 한달에 2천대, SM3 3천대씩 나갈 때
MD 한달에 2만대 팔아 재낍니다.
MD가 뽑기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당연히 2만대씩이나 파는 차니까 불량차도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라프도 요즘 노킹문제때문에 말이 너무 많고 SM3도 워낙 소프트하다보니 고속 불안감 얘기는 MD 못지않게 말이 많이 나돌았었습니다.
포르테도 2011년식 GDI는 아직 출고된 차가 많지 않으니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것인지도 모르지요.
어제 밤에 지나가다가 검정색 포르테 해치백을 뒤에서 봤는데 너무 이쁘더군요.
포르테의 풀 체인지 시기가 2년도 채 안 남았다는것만 빼면 포르테도 상당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라프 추천드리고 이번에 새로 나오는 디젤11년식 좋아보이던데 수동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연비때문에 고려하신다면 포르테 해치백으로// 공연비가 포르테 세단형보다 해치백이 좀 나쁘다고 하더군요//
실 연비가 고려하진 차량 모두 큰 차이 없으리라고 봅니다.
SM3는 몇가지 크리가 터져서 괜스레 저도 정비일정이 밀린적이 있죠;;;; 다 해결됬나 모르겠네요
부품은 물류센터 이전이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소모품이외에 갈아본적이 없어서..
필터류나 악세사리류는 주문하면 금방 금방 온걸로 기억합니다.
Vdc없어도 탈만합니다. ^^
수동은 시승차를 못봤는데 옵션 좋아하신다면 럭셔리 트림에 vdc넣으시면 만족하실거 같네요
차는 만족합니다. 사실 준중형에 많은걸 바라기는 무리가 있으니..ㅋ

아반떼 하이브리드 추천하고 싶었는데 수동이라는 단서때문에 어렵겠네요. 휘발유 환산으로 시내 18키로, 고속도로 25키로 나옵니다. 차종을 막론하고 국내 최고의 경제성이네요. 만약 프리우스를 시내연비 25로 잡고 아반떼MD 시내연비 13으로 잡아도 가격차이 기름값으로 상쇄하려면 26만키로 타야 되고 프리우스로 아반떼 하이브리드와의 가격차이를 기름값으로 상쇄하려면 100만키로를 타야 되니 프리우스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경제성으로 이기긴 어렵습니다.
15만키로를 탄다고 가정하면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MD보다 720만원 세이브 되더군요. 물론 모터 어시스트 때문에 가속력은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더 좋더군요. 제로백도 그렇고...섀시가 구형이라는 것이 걸리지만 i30와 함께 국내 유일의 준중형 독립식 서스펜션이라는 장점이 구매가치가 있으니까요.
암튼 그동안의 40여대의 차들 중에 구매만족도는 가장 높습니다.^^
ㅎ 33세 미혼입니다..^^;;
우선 수동의 선택만으로도 레어 아이템입니다....^^;;
md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포르테의 경우 뒷좌석에 누구 태우기 살짝 민망합니다..-_-;;
1년 타고 i30으로 갈아탔습니다...-_-;;(손해본거 생각함....-_ㅜ 하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ㅎ)
어떤 결정을 하시든 생각하신 차종들 모두 시승해보시고 선택하세요..^^;;
포르테의 경우 제원만보고 선택해서.....포르테 나름 잘 나가고(gdi 전 모델이였음에도...) 연비도 괜찮은 편이지만...
혼자 탈때 얘기입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편견이 없으시다면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추천드립니다. (포르테는 안타봐서..)
제 소유는 아니지만 종종 타볼일이 많이 있는데 탈때마다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시승기도 찾아보시고 시승 한번 해보시면 하이브리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실듯..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두 1500예산으로 수동 변속기 준중형차를 찾다가
(사실 라프 디젤 수동을 중고로 찾다가 가격도 비싸고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MD 럭셔리 수동에 선룹+16인치만 넣고 차 뽑았습니다 차값은 1600만원 약간 안되었구요.
지금 운행 중인데 만족도는 상당합니다. 마무리도 괜찮고
연비는 공연비 17.5키로보다 못하지만 시내주행 계속해도 평균연비 10키로 아래로
잘 안떨어지고 고속도로는 좀 밟으면 14~5 100키로 크루징하면 20키로 가까이 나옵니다.
이 전에 몰던 차가 아부지의 무쏘여서 기름값이 상당히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 전에 비해서 1/3정도 절약되었습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맘에 들구요.
마무리나 이런거는 뽑기인데 사실 동호회 활동해봐도 큰 문제없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설사 불량이 있다고 해도 블루핸즈가면 요즘 워낙 잘 고쳐주구요.
(내장제 들뜸 있었는데 친절히 잘 수리해주더라구요)
피쉬테일 문제가 있는데 물론 저두 경험해봤구요..목슴걸구 고속도로에서 과격하게
운전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토션바에 막대기하나 보강하는 것만으로도 거의 해결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주의에 라프 1.6 수동 모는 형님도 있어서 잠깐 시승해봤던 느낌은 MD보다
전반적으로 수동변속기나 나머지에 유격(여유?)가 있는 느낌이구요.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MD는 변속 느낌하나 만큼은 감히 경쟁차종 최고라고 말할수 있구요.
전자식 액셀 반응은 꽤나 불편한 편이네요~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꼭 새차가 아니어도 된다는 가정하에.. 저는 라프디 수동을 선택하겠습니다. MD와 SM은 제껴두고~ 폴쿱과 함께 제가 고민 많이했던 차종이라서요 ^^; 친구의 라프디를 오토모델이지만 타 봤는데 묵직함과 안정성은 소문대로 더군요
큰 장단점 정보를 일단 수집해두셨네요.
저는 SM3, 라세티 프리미어, 포르테 해치백 시승 경험있습니다.
이건 어떻다, 어땠다 하는 것(주관적일 수 있으므로)보다 추천한다면 포르테 해치백!!
첫인상이 좀 멍청해 보인다고나 할까, 기대 이하의 스타일링이었지만
아시다시피 합리적인 가격과 옵션 선택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는 기아차가 좋아졌습니다.
레어차량이 될 것이다가 지배적이지만, 그래서 저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