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던 테드 스티커를 R32에 붙였습니다.


스티커의 위치를 정말 고민 많이한 끝에 R32 배지와 대칭이 되는 위치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티커 붙이고 나니 왁스를 매기고 싶어지더군요. 지난번 한국에서 와이프가 공수해온 자이몰 왁스를 두번째로 꽃단장을 하게 됩니다.


자이몰은 특성상 첫번째 시공에는 상당한 육체적 힘이 들지만 두번째는 일반 왁스와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소위 보루가 잘나간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앞 마스크에 붙은 벌레 제거용으로 산 스프레이인데, 성능이 괜찮았습니다.


얼굴에 붙었던 벌레자국을 말끔이 제거하고나니 마치 지저분한 얼굴 레이저 시술로 미백을 한 것 같이 깨끗해 보이더군요.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