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연 황사가....젤 힘든 상대였습니다 출발전 대기중입니다


스폰 스티커 붙이고 주차장에서 대기중입니다


마지막 코너 벗어나 직선 주로 진입입니다 사진은 표세원군이 찍어주었습니다.


빠질수 없수 없는 레이싱걸 ^^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랍니다


스텝으로 도와준 김동준군과 안기두님입니다... 레이스하면 모두 레이서만 생각하지만 역시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는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사진은 없습니다만 배진우님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발전 브이 한번 그려주는게 순서겟죠 ^^


2번 코너 진입입니다


이대현입니다...
승용차에서...RV로 ^^  작년에 액티언으로 나간적도 잇습니다만
이번에는 베라쿠르즈 입니다

참가 클래스는 NS200입니다

태백경기장 주행을 좋아 하다보니...어찌 RV시합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합에 투입시키느 베라는 알다시피
국내 승용 디젤중 최고의 배기량 3000CC 6기통 모델이며
4륜 구동입니다  항시 사륜은 아닙니다만   2륜 모델과 비교하면
핸들링과 운동성이 차이가 납니다....
프론트가 구동력이 강한건 분명합니다만...리어 역시 밀어준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량은 모두 순정에
교체 파츠는
휠 18인치 8.5J 36 레이싱 하트 CP10-순정은 7J 35
타이어 어드반 ST 235/55-18  순정 245/60-18  가속모드로 외경을 작은것으로 셋팅했습니다
브레이크
프론트 ; 브렘보 F50캘리퍼,브렘보 정품패드+14인치 2피스 경량로터 7.6KG  ,순정 2POT 320mm 로터 9.9kg

리어; 日本 image 스포츠 패드(급히 공수)
그외는 순정입니다
아 실내에 3인치 4벨트 장착하였습니다(의무입니다)

태백은 많은분도 주행해보신 경험이 있으시지만
2곳의 저속코너,2곳의 중속고너,1곳의 고속코너로 이루어진 다소 단조롭지만 평균스피드는 높은 편의 경기장입니다
이번 경기는 약 110대 차량이 참가하였고
국산 rv는 거의 다 나온듯합니다  스타렉스도 잇습니다...ㅡㅡ;
고속도로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입니다
ns200클래스이니  180마력은 쪽히 찍은 녀석이겠죠...

베라의 경우 직선에서 170km정도 찍어줍니다
1번 코너 풀브레이킹시의 제품 테스트라는 내용도 이번 대회에 부여 하였기에 150m 부근에서 풀브레이킹으로 하드하게 밀어부쳐봅니다
만족하는 늒미으로 감속은 되지만 랩이 오르면서 지속적으로 제동을 반복하다보면
역시 로터가 많이 뜨거워집니다
2톤이라는 차량 중량과 170km라는 속도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긴 아닌가 봅니다..
리어 패드의 비중이 높은 브레이크 셋팅이라  뒤를 강화 시킨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량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언더입니다만 가큼 리어가 감겨져 들어오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에 탔던 엑티언은 2륜이라 언더지만 오버적 성향도 보여주었지만
베라는4륜 구동의 특징인지 전반적 언더에서 가속시 회두되는 느낌은 일반FF와는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차레 미루어지는 일도 잇었지만
갤러리들도 많았고 타임스케줄도 7시부터 진행하고 그것에 잘 따라주는  친구들을 보고
승용차 모임과 rv모임은 성격이 좀 다르긴 많이 다르다 라고 느껴집니다..

투스카니 터보로 경기장을 타다 높고 무거운 차로 타는것은 ..
좀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롤감도 엄청나고 확실하구요 무거운 차중을 움직이기에는 어려운점도 많고..
어찌보면 이상해??라고 느끼는 분도 많치만..
나름대로 그들의 리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기장이란곳은 요행으로 이루어지는곳이 아니기에 운전에 좀더 진지해지는모습이 보여질것 같아 긍정적 인상을 가져봅니다

태백 경기장은..........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직도 정상화 라는...그날까지는
아직 부족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