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상당히 기분이 안좋아 좀 횡설 수설 할듯 싶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오늘 오후 12시쯤 일을 하는도중에 일산에 있는 회사로 돌아오는 도중..
왼쪽 미러에 빨강 GTI가 보이더군요. 아버지와 같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밟아서 따라갈수는 없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카본후드와 휠을 바꾸었고 티탄 듀얼 배기.. 그리고 아마도
성능에는 칩튜닝과 BOV소리로 보아서 상당한 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BSR이라는 배찌가 붙어있었군요.. 전 처음들어봅니다만 아마 칩회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역시나 치고나가는건 예상했던거처럼 잘~ 나가길래 아버지께
저게 이번에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 차다 라고 하니..
워낙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골프도 좋은 차지 암..
하고있는데 갑자기 무슨 삘을 받으신건지.. 골프 오너분...
급가속을 하면서 깜빡이를 키더니 1차선에서 4차선까지 한번에
홱!! 하더니만 한 5초있다가 다시 왼쪽 1차선까지 한번에 홱 -_-;
...........1차선과 2차선에서 왔다갔다를 제 눈앞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대략 5-6번은 하는것 같더군요..
뭐랄까 GTI를 동경하는 마음도 있고 그정도 튜닝을 한 오너라면
적어도 일반 도로에서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인 예는 갖추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신조다 보니..
뭐 저런 x..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단순히 돈이 있다해서
좋은차를 타는것이 다가 아니라 그 차에 맞는 예우(?) - respect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GTI 타면 그냥 내리 밟고싶다던데.. 설마 나도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옆에서 아버지도 한마디 하시더군요..
저런 차들때문에 튜닝한 차들이나 일부 매니아적인 차량을
모는 사람들을 양a치로 보는게 많이 생기게 되는거다라고..
참.. 그말을 듣고 어찌나 뻘쭘한지.. 아직 한국에서 제대로 된
모터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주위에 시선들이 그리 곱지많은 않을것 같습니다.
혼자만 지킨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곱게 봐줄까요? 이런 생각때문에
다들 달리는건지... 설마 회원분들중 그런분은 없으시겠죠? ^^;;
참, 어제는 연대쪽으로 가는 검정 페라리 F430을 봤습니다.
GTI와는 반대로 상당히 젠틀한 운전을 하기에 좀 의아했던 전 운전자를
살펴보니 외국분이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참..;
오늘 오후 12시쯤 일을 하는도중에 일산에 있는 회사로 돌아오는 도중..
왼쪽 미러에 빨강 GTI가 보이더군요. 아버지와 같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밟아서 따라갈수는 없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카본후드와 휠을 바꾸었고 티탄 듀얼 배기.. 그리고 아마도
성능에는 칩튜닝과 BOV소리로 보아서 상당한 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BSR이라는 배찌가 붙어있었군요.. 전 처음들어봅니다만 아마 칩회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역시나 치고나가는건 예상했던거처럼 잘~ 나가길래 아버지께
저게 이번에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 차다 라고 하니..
워낙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골프도 좋은 차지 암..
하고있는데 갑자기 무슨 삘을 받으신건지.. 골프 오너분...
급가속을 하면서 깜빡이를 키더니 1차선에서 4차선까지 한번에
홱!! 하더니만 한 5초있다가 다시 왼쪽 1차선까지 한번에 홱 -_-;
...........1차선과 2차선에서 왔다갔다를 제 눈앞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대략 5-6번은 하는것 같더군요..
뭐랄까 GTI를 동경하는 마음도 있고 그정도 튜닝을 한 오너라면
적어도 일반 도로에서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인 예는 갖추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신조다 보니..
뭐 저런 x..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단순히 돈이 있다해서
좋은차를 타는것이 다가 아니라 그 차에 맞는 예우(?) - respect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GTI 타면 그냥 내리 밟고싶다던데.. 설마 나도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옆에서 아버지도 한마디 하시더군요..
저런 차들때문에 튜닝한 차들이나 일부 매니아적인 차량을
모는 사람들을 양a치로 보는게 많이 생기게 되는거다라고..
참.. 그말을 듣고 어찌나 뻘쭘한지.. 아직 한국에서 제대로 된
모터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주위에 시선들이 그리 곱지많은 않을것 같습니다.
혼자만 지킨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곱게 봐줄까요? 이런 생각때문에
다들 달리는건지... 설마 회원분들중 그런분은 없으시겠죠? ^^;;
참, 어제는 연대쪽으로 가는 검정 페라리 F430을 봤습니다.
GTI와는 반대로 상당히 젠틀한 운전을 하기에 좀 의아했던 전 운전자를
살펴보니 외국분이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참..;
2007.04.09 18:21:14 (*.224.57.147)

여유있을때 부드러운 가속을 .........표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양카와 모터스포츠는 달라야 하는데요........
2007.04.09 23:29:42 (*.236.168.159)

드라이버 튠은 아직 안되어 있어서 그럴겁니다.
원래 튜닝은 조화를 잘 맞추어서 해야하는데
가끔씩 정신없는 사람들이 차만 튜닝하더군요...
주로 그런사람들은 주인과 같이 있어도 주인이 누군지 잘 안보이죠??
(보기도 싫을때가 더 많더군요)
원래 튜닝은 조화를 잘 맞추어서 해야하는데
가끔씩 정신없는 사람들이 차만 튜닝하더군요...
주로 그런사람들은 주인과 같이 있어도 주인이 누군지 잘 안보이죠??
(보기도 싫을때가 더 많더군요)
2007.04.10 00:16:18 (*.140.33.50)

5세대 였습니다. 빠르긴 겁나게 빠르더군요.
차 자체만 보았을때는 감흥이 오다가 운전자의 운전 매너를 보며
심하게 실망한지라.. 특별히 다른 차들이 태클건것도 아니고 혼자서
그리 다니는것을 보면.. 도로상의 매너는 빵점이었던것같습니다..
차 자체만 보았을때는 감흥이 오다가 운전자의 운전 매너를 보며
심하게 실망한지라.. 특별히 다른 차들이 태클건것도 아니고 혼자서
그리 다니는것을 보면.. 도로상의 매너는 빵점이었던것같습니다..
2007.04.10 11:28:33 (*.250.131.10)

차량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드라이버의 자질이 못따라가 주는케이스가 참 많죠..
저는 그럴때마다 '차가 아깝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ㅎㅎ
저는 그럴때마다 '차가 아깝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ㅎㅎ
2007.04.10 15:46:14 (*.7.96.253)

차주분께 연락받았습니다. 갑자기 급하신 일이 생기셔서 그런 상황이 생겼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서서히 머리속에서 안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힐뻔했는데
그래도 차주분께 연락받고 하니 제가 좀 생각없이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테드분들 모두 안전운전해요-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서서히 머리속에서 안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힐뻔했는데
그래도 차주분께 연락받고 하니 제가 좀 생각없이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테드분들 모두 안전운전해요-
2007.04.10 16:25:20 (*.107.44.140)

저도 아침에 일산 자유로에서 서울 방향 장항 I.C에서 그 빨간 꼴푸GTi...카본본넷,,,차량 봤습니다.......출근 시간이였는데도......엄청나게 칼질에....과속 하시더군요.....지각이였나?.....튜닝도 좀 되고.....옆에 스티커도 많이 붙어 있더군요.......차 사이로...칼질이 좀...... 그렇더군요....
2007.04.10 17:12:53 (*.98.112.45)
그 운전자는 항상 급한 일 투성인가 보군요.
제가 목격했을 때에는 일행으로 보이던 Z4와 함께 난폭운전을 하시던데요.
성영철님께서 글을 올리지 않으셨더라도 언젠가 한 번 쯤은 언급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목격했을 때에는 일행으로 보이던 Z4와 함께 난폭운전을 하시던데요.
성영철님께서 글을 올리지 않으셨더라도 언젠가 한 번 쯤은 언급이 되었을 것입니다.
2007.04.10 20:54:44 (*.115.76.151)
평상시 샌님 처럼 얌전한 사람들 조심하세요
운전대 잡으면 그렇게 난폭할수가,,,,
그런사람들 남은 불안하고 욕이 나오려는데
씨익 웃고 운전하는거 보면 밤에보면 저승사자가 따로 없을 겁니다
중요한건 큰 심경변화가 없다면 그버릇이 평생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운전대 잡으면 그렇게 난폭할수가,,,,
그런사람들 남은 불안하고 욕이 나오려는데
씨익 웃고 운전하는거 보면 밤에보면 저승사자가 따로 없을 겁니다
중요한건 큰 심경변화가 없다면 그버릇이 평생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2007.04.10 23:27:08 (*.140.33.50)

시훈님 저 말인가요? T_T
ㅋㅋ 그래도 전... 얌전히 하는편이랍니다..
동승한 사람 없고 주변에 차가 없을때 빼구 ㅎㅎ
하지만 역시.. 운전은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단것도 느끼긴 합니다.. ^^'
순식간에 살인무기가 될수도 있으니..
ㅋㅋ 그래도 전... 얌전히 하는편이랍니다..
동승한 사람 없고 주변에 차가 없을때 빼구 ㅎㅎ
하지만 역시.. 운전은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단것도 느끼긴 합니다.. ^^'
순식간에 살인무기가 될수도 있으니..
2007.04.11 02:55:44 (*.224.57.147)

역시 테드는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 오신분들은 나름대로는 전문적인 자동차 지식을 바탕으로 스포츠드라이브 문화를 이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곳일텐데 그런분들 보기에 좀 너무한다 싶다면 그 칼질이 좀 과하시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이해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그랬다면 보통 일반인들이야 더 하시지 않았을까요......
2007.04.11 03:03:31 (*.82.242.119)

그 차주분이 제가 아는분 같은데... 글을 보고 자숙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은근히 기분 상할수있는 리플도 보이는군요.. 잠깐 다른곳?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기분 상할수있는 리플도 보이는군요.. 잠깐 다른곳? 인줄 알았습니다.
2007.04.13 12:39:58 (*.164.255.183)
gti z4 차주분 제가 아는분같네요...항상그런분은아닌데...
글을읽다보니 빨갱이에 카본 티탄듀얼... 항상안전빵으로 매너운전하셧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글을읽다보니 빨갱이에 카본 티탄듀얼... 항상안전빵으로 매너운전하셧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2007.04.13 23:15:53 (*.43.68.80)
글쎄요... 윗글에 칼질한 그분에 대하여 진정한 드라이버가 아니라고 하셨는데...그건 우리 모두에 대한 부정이 아닐까요? 그분과 직접 면전에서 얘기하시던지 이렇게 뒤에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올려놓고 누군지 찾아보면 알수 있는 비겁하고 주관적인 이런 글은 좀 그렇군요...그 칼질한 오너가 테드 오너도 아니었고 그로인해 테드의 명예를 실추한 것도 아닐텐데요...또한 많은 오너중에 그렇게 운전하는 차량을 한대 보고 GTI에 대한 급실망? 이라는 것은 과대한 보편화 아닌지요... 그리고 그 GTI 오너랑 비교해서 외국인이 얌전하게 페라리를 몰면서 안전운전하더라는 것도 비상식적인 추론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항상 안전운전하자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 못하는 못난 사람이 써봤습니다....
2007.04.16 14:53:37 (*.148.159.138)

글쎄요...
어찌보면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등의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봤을 때 공공의 피해가 우려되는 행동이 자명하다면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고 간에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테드의 명예(?)만을 위한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모든 운전자들, 특히 이곳에 자주 오는 매니아적인 운전자들이 포함되는,에게 암시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히!! 있는 듯 한 글인 것 같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 안사람(1주일된)에게 페라리는 양카로 찍혀있는데요... ㅡ.ㅡ;;
오히려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안좋게 보인다면 분명 더 크게 질타 받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등의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봤을 때 공공의 피해가 우려되는 행동이 자명하다면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고 간에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테드의 명예(?)만을 위한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모든 운전자들, 특히 이곳에 자주 오는 매니아적인 운전자들이 포함되는,에게 암시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히!! 있는 듯 한 글인 것 같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 안사람(1주일된)에게 페라리는 양카로 찍혀있는데요... ㅡ.ㅡ;;
오히려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안좋게 보인다면 분명 더 크게 질타 받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07.04.17 06:14:56 (*.181.220.144)

제가 생각하기에는 특별히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어서 잘못한것도 아니고..또한 피해를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
단지 다른 분들에게 안좋게 보인다는 이유?(오너분께서 음주운전나 신호위반, 뺑소니도 아니고 과속과 칼질이 안좋게 보여서....)로 이곳에서 일방적으로 질타 받아야 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
단지 다른 분들에게 안좋게 보인다는 이유?(오너분께서 음주운전나 신호위반, 뺑소니도 아니고 과속과 칼질이 안좋게 보여서....)로 이곳에서 일방적으로 질타 받아야 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
2007.04.17 13:41:25 (*.148.159.138)

^^;;
마녀사냥 식의 이야기는 분명 안좋은 분위기겠죠? ^^
그런 걸 이야기 하는게 아닐겁니다...
항상 이런 글에 마지막즈음에는 '남을 배려하면서 다녀야 하는 곳이 공도라는 곳이다...'라는 말이 올라오곤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무조건 안좋게 보인다고 해서 질타(?)를 받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음주/신호위반/뺑소니 등등의 범법(?)행위는 없었겠지만, 과속과 칼질이라는 기준의 모호함으로 인해 완전히 동전의 양면과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요...
위 본문에서 언급하신 상황이라면... 글세요... 단지 안좋게 보이기만 할 상황이라기보다는 타 운행 차량에게 위험요소로 보였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괜찮다고 판단될지라도 타 운전자가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주행이라면 공도에서는 어느정도 지양해야하지 않을까요?
일방적으로(?) 질타를 받는다기보다 그런 비슷한 류의 경험을 했던 사람이라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주행차량은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개인의 성품을 뭐라고 하기보다는 운전시에 나타나는 안좋은 습관(?)과도 비슷한 행동이 나무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안전하게 다니는게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나만 내세우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공도에서도 마찬가지겠죠? ^^;
마녀사냥 식의 이야기는 분명 안좋은 분위기겠죠? ^^
그런 걸 이야기 하는게 아닐겁니다...
항상 이런 글에 마지막즈음에는 '남을 배려하면서 다녀야 하는 곳이 공도라는 곳이다...'라는 말이 올라오곤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무조건 안좋게 보인다고 해서 질타(?)를 받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음주/신호위반/뺑소니 등등의 범법(?)행위는 없었겠지만, 과속과 칼질이라는 기준의 모호함으로 인해 완전히 동전의 양면과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요...
위 본문에서 언급하신 상황이라면... 글세요... 단지 안좋게 보이기만 할 상황이라기보다는 타 운행 차량에게 위험요소로 보였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괜찮다고 판단될지라도 타 운전자가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주행이라면 공도에서는 어느정도 지양해야하지 않을까요?
일방적으로(?) 질타를 받는다기보다 그런 비슷한 류의 경험을 했던 사람이라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주행차량은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개인의 성품을 뭐라고 하기보다는 운전시에 나타나는 안좋은 습관(?)과도 비슷한 행동이 나무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안전하게 다니는게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나만 내세우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공도에서도 마찬가지겠죠? ^^;